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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통일교 축구대회 ‘2012 피스컵’, 기독교인 참여 말자”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한국기독교통일교대책협의회(이하 통대협)는 오는 7월에 개최되는 ‘2012 피스컵 수원’ 축구대회에 기독교인들의 참여를 경계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통대협 사무총장 이영선 목사(사진)는 “통일교는 수원에서 열리는 피스컵 축구대회를 통해 인류 화합을 이루어내는 평화를 부르짖으며 평화로운 얼굴로 위장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통일교측의 의지가 은밀히 숨어있다는 것을 알고 기독교인들은 경계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목사는 이어 “7월에 있을 피스컵 축구대회를 인터넷으로 할인판매하며 참석하도록 유도하고 있다”며 “기독교 목사와 성도들은 기독교인들이 피스컵에 참석하지 못하도록 예배 후 광고시간에 알려주길 바란다”고 촉구했다. 통대협에 따르면 통일교 남자축구대회인 피스컵 축구대.. 더보기
김승대, 6월 말 일본서 팬미팅 개최 김승대(좌), 히라카타 겐키(우). ⒞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최근 인기리에 막을 내린 뮤지컬 ‘엘리자벳’에서 황태자 루돌프 역으로 열연했던 뮤지컬 배우 김승대가 오는 6월24일 일본에서 팬미팅을 갖는다. 이번 행사는 일본의 산케이리빙신문이 주최하고 일본방송이 후원하는 행사로 5월9일 일본에서 막을 올린 뮤지컬 ‘엘리자벳’에 루돌프 역으로 출연하는 히라카타 겐키(平方元基) 와 함께 토크쇼 형식으로 이루어 진다. 산케이 리빙 신문 측은 지난 3월에 히라카타 겐키가 한국을 방문해 김승대와의 만남을 가졌던 이후 참여하지 못했던 일본 팬들의 강력한 요청에 의해 김승대를 초청, 두 배우와의 토크쇼를 주최하기로 결정했다. 한국과 일본에서 같은 배역을 맡고 있는 두 뮤지컬 배우를 통해 양국 공연의 차.. 더보기
공효진, ‘LAP’ 전속모델로 활동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멀티 SPA형 셀렉샵 LAP(랩)은 지난 15일 배우 공효진을 전속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LAP 관계자는 “매 작품마다 개성 있는 스타일을 선보인 공효진은 자타가 공인하는 패션 아이콘의 대표주자”라며 “평소 공효진의 트렌디한 패션감각이 LAP이 추구하는 브랜드 컨셉과 어울려 전속모델로 선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LAP은 할리우드 스트리트 감성과 셀레브리티들이 추구하는 it아이템을 컨템포러리한 스타일링으로 전개하는 브랜드다. 공효진과 함께한 이번 화보에서는 뜨거운 여름과 어울리는 네온컬러와 경쾌한 패턴을 포인트로 활용한 티셔츠, 재킷, 원피스 등을 소개했다. 한편 LAP 관계자는 “이번 여름 광고 촬영 현장에서 공효진은 블랙 쇼츠와 화이트 블라우스 위에 네온 컬러 재킷을 .. 더보기
‘더킹’ 이승기, 격조 높은 왕족패션 눈길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MBC 수목극 ‘더킹 투하츠’에 이승기가 드라마 속 국왕 캐릭터를 돋보이게 하는 격조 높은 왕족패션을 선보이고 있어 화제다. 드라마 초반, 군복과 제복을 주로 착용했던 것과 달리 드라마 중반부터는 왕족의 품격이 담긴 의상을 선보이며 이른바 ‘패션킹’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승기가 선택한 왕족 패션의 캐주얼 아이템은 셔츠와 가디건. 사실 왕족과 캐주얼이 잘 어울리지 않지만 이승기는 다양한 셔츠와 가디건을 활용해 절제된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이고 있다. 화이트 셔츠부터 스트라이프와 체크패턴의 다양한 셔츠를 착용하고 노타이로 첫 단추를 채우지 않아 부드러우면서도 과하지 않은 깔끔한 캐주얼 스타일링으로 국왕 캐릭터에 제격인 고품격 왕족패션을 완성시켰다. 또한 일교차가 심한 봄날 핫.. 더보기
경기국제보트쇼, 34개국 344개 기업 참가 확정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제5회 경기국제보트쇼에 34개국 344개 기업이 참가하는 것으로 최종 확정됐다. 이와 관련해 경기도는 17일 이재율 경기도 경제부지사 주재로 개최된 제5회 경기국제보트쇼 추진상황 보고회에서 올해 보트쇼에 전시기업은 19개국 184개사, 바이어는 28개국 160개사로 총 34개국 344개사 참가가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재율 경기도 경제부지사는 “이제 5회째 개최되는 경기국제보트쇼에 국내외 기업들의 참가가 쇄도하고 국제사회의 관심이 집중되는 것은 경기국제보트쇼가 단기간에 유망한 보트쇼로 성장한 것을 의미한다”며 “또한 한국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의 해양레저산업이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말했다. 경기도의 발표에 따르면 당초 참가를 희망한 바이어들은 훨씬 .. 더보기
日 톱아이돌 ‘아라시’ 멤버 중 결혼하고 싶은 멤버는…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일본에서 가수 뿐 아니라, 드라마, 예능, 뉴스, 진행까지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톱 아이돌그룹 ‘아라시(arashi)’. 오노 사토시(大野智), 사쿠라이 쇼(櫻井翔), 아이바 마사키(相葉雅紀), 니노미야 카즈나리(二宮和也), 마츠모토 준(松本潤) 등 다섯 멤버 모두가 어느덧 30살이 넘었다. 아라시는 풋풋하던 20대의 이미지를 벗어나 성숙하고 남성스러운 모습으로 어필하고 있다. 이런 아라시와 관련해 재밌는 앙케이트가 실시됐다. 요미우리 신문의 무료 회원제 사이트 요미모에서 여성은 물론 남성까지 대상으로 하여 ‘만약 내가 여자라면…’라는 주제로 다양한 앙케이트를 실시했다. 이번에 실시된 앙케이트의 총 투표수는 7,367표로, 여자가 4,453표였으며.. 더보기
“아리랑 지킴이, 수원월드컵경기장으로 모여!” 또 하나의 애국가 ‘아리랑 아라리요 페스티벌’ 6월2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우리 민족에게 또 하나의 애국가인 아리랑을 주제로 열리는 ‘아리랑 아라리요 페스티벌’이 오는 6월2일 오후 7시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개최한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아리랑은 단순히 전통민요의 역할을 뛰어넘어 우리의 역사고 미래이다”며 “이러한 아리랑의 에너지를 한 곳에 모을 수 있도록 ‘아리랑 아라리오 페스티벌’을 기획하게 됐다”고 밝혔다. 경기도문화의전당은 또한 “우리의 아리랑이 2011년 8월 중국의 무형문화재로 지정되었는다, 그 날은은 우리으 ‘아리랑’을 잃어버린 날이다”면서 “2012년 6월2일, 아리랑의 주인은 대한민국이라고 전 세계에 알리며 아리랑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대한민국의 이름으로 등재될 수 있.. 더보기
연애하고 싶은 캐릭터… ‘건축학개론’ 이제훈·수지 1위 [시사타임즈 = 김지훈 기자] 연애하고 싶은 드라마 혹은 영화 속 남녀 캐릭터로 영화 의 이제훈과 수지가 1위로 조사됐다. 결혼정보회사 노블레스 수현은 지난 지난 1월부터 5개월 동안 남성(28세~37세)과 여성(24세~34세) 총 350여명을 대상으로 ‘연애하고 싶은 드라마 혹은 영화 속 캐릭터는?’이라는 설문을 진행했다. 설문 진행결과 32%의 여성이 ‘건축학개론’의 이제훈을 꼽았으며, 남성들 역시 1위로 ‘건축학개론’의 수지(34%)를 꼽아 최근 ‘첫사랑 붐’을 일으킨 장본인인영화 ‘건축학개론’의 파워를 실감케 했다. 이어 남자 캐릭터로는 드라마 ‘더킹투하츠’의 조정석(23%), ‘적도의 남자’ 엄태웅 (22%), ‘옥탑방왕세자’ 박유천(12%), ‘신들의 만찬’ 이상우(11%) 순의 선호도를 보였.. 더보기
‘뿌리깊은나무’, 방송사 최초로 이라크 수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작년 10월부터 방송돼 큰 인기를 끌었던 SBS명품사극(극본 김영연, 박상연, 연출 장태유)가 방송사 최초로 이라크에 수출됐다. 는 한글을 창제한 세종대왕을 소재로 한 드라마로 주연인 한석규가 연기대상을 수상하는 등 큰 인기와 화제를 모은바 있다. 또한 지난 4월 ‘백상예술대상’에서는 TV부문 대상 및 극본상 등 2관왕을 차지하며 다시 한번 그 영광의 영예를 안기도 할만큼 연출-스토리-연기가 완벽한 하모니를 이루었다. SBS프로그램의 해외 수출을 담당하는 SBS콘텐츠허브는 “가 방송사 최초로 단독 직거래를 통해 이라크 판권이 판매된 것은 물론 SBS 사극 최초로 터키 및 루마니아 국영 방송사에 판매되었다”고 전했다. 그 동안 이라크 시장은 대사관 등 공공기관을 통해 무상으로.. 더보기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 16일 개막…세계 육상별 총집합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대구시는 2012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를 오는 5월16일에 대구스타디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국제육상대회인 대구국제육상경기대회는 2005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8번째를 맞았다. 이 대회는 IAAF World Challenge 대회(총 14개 대회, 아시아는 한국, 일본)로 격상된 이후 3번째로 개최되는 대회로써, 남·녀 100m 등 16종목에 2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구시는 “이번 대회에는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의 감동을 재현할 만한 우수 선수가 대거 참여한다”며 “대구가 ‘국제육상도시’로 지정된 후 처음으로 개최되는 대회인 만큼, 2011 대구세계육상대회의 열기와 감동을 이어갈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전했다. ◇ 세계 육상별 한자리에= 국제육..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