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형혁신교육지구’ 1년의 변화 서울광장서 만난다
‘서울형혁신교육지구’ 1년의 변화 서울광장서 만난다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와 시교육청이 오는 20일부터 21일 양일간 서울광장에서 올해 첫발을 뗀 ‘서울형혁신교육지구’ 사업을 시민들이 보고, 체험하고, 토론하는 ‘서울 혁신교육 박람회’를 첫 개최한다. ‘서울형혁신교육지구’는 민·관·학 협력에 기반, 마을과 학교가 상생협력 교육활동을 펼치는 것이다. 시와 교육청은 지난 1월 공모전을 통해 11개 자치구(종로, 강북, 도봉, 노원, 은평, 서대문, 구로, 금천, 동작, 관악, 강동)를 선정했다. 서울시는 올 한 해 동안 11개 자치구에서는 시, 교육청, 자치구, 마을주민이 협력해, 방과 후 마을교육, 일반고 진로직업 교육, 청소년 자치활동 등 다양한 혁신교육정책을 만들고 추진했다. 강동구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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