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청소년 밀집지역 찾아가 ‘거리상담’
서울시, 청소년 밀집지역 찾아가 ‘거리상담’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8일 오후 3시부터 밤 10시까지 청소년 밀집지역 7곳에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거리상담 서울시 청소년시설 연합아웃리치’를 실시한다. 이번 거리상담은 청소년쉼터,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청소년성문화센터,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등 46개 청소년시설이 함께 참여하고 전문 상담사와 자원봉사자 등 216명이 상담 활동을 한다. 거리상담 활동지역은 수유 상산놀이터, 왕십리역 시계탑 광장, 천호동 로데오거리, 도곡역 1번 출구 뒤편, 금천 탐앤탐스 마당, 신림역 포도몰, 홍대 걷고싶은거리 일대 등 7개 지역이다.(지역 사정에 따라 변경 가능) ▲사진제공=서울시. ⒞시사타임즈 2학기 개학 후 진행되는 이번 거리상담 활동에서는 건강..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