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기록원, 우리나라서 가장 오래된 일기도 복원 착수
국가기록원, 우리나라서 가장 오래된 일기도 복원 착수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행정자치부 국가기록원이 세계기상의 날을 맞아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래된 일기도를 비롯한 기상관련 기록물 복원에 착수한다. 국가기록원에 따르면 1882년 관세 업무를 보기 위한 조선해관(海關/오늘날 세관)이 창설되면서 기상관측기기가 설치되었고, 1904년 본격적인 기상업무가 부산, 목포, 인천, 원산, 용암포(현재 신의주)에 임시관측소가 설치되면서 기상관측이 시작됐다. 현존하는 가장 오래된 근대식 일기도는 1905년 11월1일자 일기도(당시 天氣圖)로, 여기에는 06시, 14시, 22시의 자료들이 기록되어 있다. 국가기록원은 “소장 중인 가장 오래된 근대식 일기도를 포함하여, 기상관측야장 등 약 46권의 근대 기상 기록물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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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물의 날 D-1…통합적 수자원관리 프로젝트 협약식 열려
세계 물의 날 D-1…통합적 수자원관리 프로젝트 협약식 열려 친환경 평창동계올림픽 개최 위한 프로젝트 전개 협의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코카-콜라사, WWF(세계자연기금), 평창동계올림픽조직위원회, 강원도, 국립공원관리공단, 에코그린캠퍼스(삼양목장) 등은 3월21일 서울 중구 페럼타워 페럼홀에서 친환경 2018 평창동계올림픽 개최를 위한 ‘통합적 수자원 관리 프로젝트 협약식’을 열었다. ▲좌측부터 코카-콜라음료㈜ 박헌영 상무, 한국 코카-콜라(유) 이창엽 대표이사, 강원도 맹성규 경제부지사,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이희범 조직위원장, 평창동계올림픽 홍보대사 김연아, 국립공원공단 박보환 이사장, 에코그린캠퍼스 김정수 대표이사, WWF(세계자연기금) 윤세웅 대표 (사진제공 = 코카콜라) (c)시사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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