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명절기간 동안 7개 분야 종합상황실 운영
광주광역시, 명절기간 동안 7개 분야 종합상황실 운영 성묘·의료, 교통, 청소, 재난·소방, 급수 등 264명으로 구성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5일간 이어진 설 연휴 광주지역에서는 큰 사건 사고 없이 차분한 명절을 보낸 것으로 파악됐다. ▲윤장현 시장이 지난 7일 서부소방서를 방문한 모습 (사진제공 = 광주광역시) ⒞시사타임즈 광주광역시는 성묘·의료, 교통, 청소, 재난·소방, 급수 등 시민생활과 밀접한 7개 분야 264명으로 구성된 종합상황실을 운영해 시민과 귀성객이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왔다. 연휴에 14만명이 시립묘지(망월묘지, 영락공원)를 찾은 가운데 8일 설 당일에는 6만명이 몰리면서 오전에 교통정체가 발생했지만, 시립묘지를 경유하는 시내버스를 하루 32대 2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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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생 불량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240곳 적발
위생 불량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240곳 적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설 성수식품 제조·판매업체 5620곳을 점검해 이 중 위생 기준을 어긴 240곳을 적발해 행정처분 등 조치했다고 4일 밝혔다. 위반 내용을 보면 업체 종사자의 건강진단을 실시하지 않은 곳이 47곳으로 가장 많았고 시설기준 위반(44곳), 위생적 취급기준 위반(30곳) 순이었다. 이와 함께 식약처는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 관세청과 도·소매업, 재래시장, 일반음식점 1만 7156곳을 대상으로 원산지 표시 준수 여부를 점검해 855곳을 적발했다. 또 제수용 식품, 농·수산물, 건강기능식품 1911건에 대해 수거 검사를 실시한 결과, 714건이 적합, 6건에서 기준치를 넘는 대장균군, 잔류농약, 납 성분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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