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한민족 통일준비대회 및 세계평화상 시상식’ 지난 1일 개최 ‘한민족 통일준비대회 및 세계평화상 시상식’ 지난 1일 개최 [시 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북한의 핵실험강행과 미사일발사 위협 등으로 한반도에 전운이 감도는 등 국가안보가 위기에 처해있는 상황에서 ‘한민족 통일준비대회 및 세계평화상 시상식’이 지난 5월1일 오후 4시 세종호텔 국제회의실에서 열렸다. 대 회사 중인 세계평화봉사단 한민수 총재와 좌측부터 수상자인 미국의 알렌 에이벵크스 회장, 수상자인 러시아의 리카체푸 국가안전본부장, 2000년도세계평화상본상 수상자 김영진 전 장관, 박근영 민족회의자문위원장, 시상위원장인 이스라엘 대사 아셔나임, 수상자인 중국의 북경대학의 피아오창 교수 ⒞시사타임즈 이번 시상식은 세계평화봉사단, 세계평화상시상위원회, 통일기반조성회의 등 한반도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민간운.. 더보기
졸음운전 말고 쉬어가세요…졸음 쉼터, “더 많이 더 편리하게” 졸음운전 말고 쉬어가세요…졸음 쉼터, “더 많이 더 편리하게”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국토교통부(장관 서승환)는 졸음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 예방에 효과가 큰 졸음쉼터를 고속도로 23개소, 국도 9개소에 올해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졸음쉼터 설치 광경. 사진제공: 국토교통부. ⒞시사타임즈 올해 고속도로에는 교통량, 설치 여건 등을 감안해 ▲경부선 (3개소) ▲영동선(3개소) ▲중부내륙선(2개소) ▲중앙선(7개소) ▲호남선 (5개소) ▲순천-완주선(1개소) ▲남해선(2개소) 등 총 23개소를 설치한다. 또 교통량이 많으나 휴게소가 없어 이용객이 불편했던 자유로(국도77호선 경기 파주시)와 국도34호선(충북 괴산군) 등 국도 9개소에도 졸음쉼터를 설치할 계획이다. 2011년에 설치한 졸음쉼터.. 더보기
한일기독의원연맹, 日 우경화 항의 시국선언문…주한일본대사관 방문 한일기독의원연맹, 日 우경화 항의 시국선언문…주한일본대사관 방문 마쓰에 시게루 일본정무공사 면담통해 항의문전달 [시 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한일기독의원연맹(대표회장 김영진)은 지난 4월30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 기자실에서 한·일기독의원 연맹시국선언문을 발표했다. 이어 오후 3시 정각 김영진 대표회장과 정병학 공동회장, 장헌일 상임사무총장 등 대표단이 주한일본대사관을 방문하고 강력한 항의의 뜻을 담은 항의문을 전달했다. 4월30일 오후 2시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있는 한일기독의원연맹 김영진 대표회장(가운데)과 좌측 정병학 공동 회장, 우측 장헌일 상임 사무총장 ⒞시사타임즈 한 일기독의원연맹은 “최근 북한의 핵실험 강행과 로켓발사위협 등 한국을 비롯한 동북아시아와 한반도에 전운이 고조되는 .. 더보기
서울시, 서울광장·무교로에서 ‘2013 지구촌나눔한마당’ 개최 서울시, 서울광장·무교로에서 ‘2013 지구촌나눔한마당’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오는 5월4일부터 5일 양일간 서울광장과 무교동 일대에서 도심속 글로벌 문화축제 ‘2013 지구촌나눔한마당’을 개최한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올해로 18회를 맞는 ‘지구촌나눔한마당’은 세계 각국의 전통공연과 음식을 맛보고 풍물을 체험하며 각국의 문화를 즐길 수 있는 자리로 약 60여개국이 참여해 시민들에게 볼거리와 먹거리를 제공한다. 양일간 개최되는 축제의 시작은 오후 4시 광화문에서 서울광장까지 참가국 기수단과 14개국 해외공연단, 덕수궁 수문장, 수도방위사령부 군악대가 참가하는 화려한 거리 퍼레이드로 장식되며 이어 개막식이 이어진다.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나눔과 화합의 메시지를.. 더보기
코카-콜라·이마트, 유니세프 ‘Schoolsfor Asia’에 3천만원 후원금 전달 코카-콜라·이마트, 유니세프 ‘Schoolsfor Asia’에 3천만원 후원금 전달 [시 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주)이마트(대표이사 허인철)와 코카-콜라 음료(주)(대표이사차석용), 유니세프 한국위원회는 4월30일 이마트 본사에서 유니세프의 ‘Schools for Asia(아시아에 희망의 학교를 선물하세요)’ 프로그램에 3천만 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코 카-콜라 음료와 이마트는 4월 30일 이마트 본사에서 유니세프 ‘Schools for Asia’ 프로그램에 1개월 동안 이마트에서 코카-콜라 전제품 판매액 1%에 해당하는 3천만 원을 기부하는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엔 이마트 최성재 부사장(사진 우측), 유니세프 오종남 사무총장(사진 중앙), 코카-콜라음료의 배정태 사업부장(사진 .. 더보기
[ 성명서 전문 ] 동북아평화와 인류공영을 위한 한일기독의원연맹 시국선언문 [ 성명서 전문 ] 동북아평화와 인류공영을 위한 한일기독의원연맹 시국선언문 [시사타임즈 보도팀] ㅡ일본의 군국주의 부활과 군사대국화를 통한 한국과 동북아시아의 평화를 짓밟는 반역사적 행태를 당장 그만둘 것을 엄중 경고한다ㅡ 1. 올해로 창립 14주년을 맞는 한일기독의원연맹(대표회장 김영진)은 그동안 한·일 양국의 발전과 진정한 동반자적 관계가 바르게 적립되고 일본의 침략과 지배의 반역사적 과거사를 올곧게 청산하고 한국을 비롯한 동아시아 여러 국가의 상처를 치유하는 새로운 역사현장에 나서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줄기차게 경주해왔다. 2. 한일기독의원연맹은 지구촌 평화와 동아시아의 안정을 기원하는 전·현직 국회의원.대사와 국무위원을 역임한 양국의 정계·교계·시민사회단체의 지도자들로 구성되었으며 그동안 * 한반도.. 더보기
동북아평화연대, ‘후원의 밤’ 다음달 29일에 개최 동북아평화연대, ‘후원의 밤’ 다음달 29일에 개최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동북아평화연대는 5월29일 백범기념관 컨벤션홀에서 ‘동북아평화연대 후원의 밤’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함께 하는 동평만들기’라는 제목으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동북아평화연대가 고려인 문화예술교육지원, 조선족민족교육지원 등의 사업을 펼치며 12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다. 특 히 이번 후원의 밤은 러시아 상트 페테르부르그 국립음악원에서 만난 피아니스트 김용진, 바이올리니스트 김주현, 첼리스트 이솔 ‘Solist A’의 클래식연주와 중국독서캠프에서 조선족학생들의 소감문을 박우진작곡가가 노래로 만들어 ‘노래하는 꿈틀이들’의 의해 공연이 준비되어있다. 동평은 고려인 등 동북아의 우리민족이 함께 통일시대를 열고 평화로운 세상을.. 더보기
경실련통일협회,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영상 제작 배포 경실련통일협회,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 영상 제작 배포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경실련통일협회(이사장 선월 몽산)는 개성공단 정상화 촉구를 위한 영상을 제작해 배포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이 와 관련해 경실련통일협회는 “지난 16일 긴급 열린좌담회 ‘개성공단 잠정중단, 평화적 해결은 가능한가?’를 통해 개성공단 사태의 평화적 해법을 모색한데 이어, 지난 25일에는 대화를 통한 개성공단 사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하는 성명을 발표한 바 있다”며 “그럼에도 불구하고 개성공단이 잠정 폐쇄됨에 따라 ‘나는 9살입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제작, 배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8일 북한의 개성공단 근로자 전원 철수에 따른 공단 잠정 중단에 이어 26일 우리 정부의 중대조치로 남측 체류인원이 전원 철수.. 더보기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병장총연합회(대한병총) 공식 출범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병장총연합회(대한병총) 공식 출범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예비역병장들의 상호협력과 권익신장, 통일교육, 사회공헌, 자유민주주의 수호, 국가정체성을 확립하기 위한 ‘대한민국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병장총연합회(이하 대한병총)이 공식 출범했다. ‘대한민국 육·해·공군·해병대 예비역병장총연합회는 4월26일 오후 4시 서울 충정로 경기대학교 종합세미나실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초대 회장에 송하성 경기대 경영전문대학원장(58·前 공정거래위원회 심판관리관·경제학 박사)을 선출했다. 송 하성 회장은 취임사에서 “최근 북한의 위협에 대해 통일교육 강화 등 안보적 노력을 극대화하고, 한민족의 상생공영과 평화통일 기반 조성을 위한 범국민운동을 전개해나가겠다”며 “자유민주주의 이념에 입각한 국.. 더보기
[ 성명서 전문 ] 개성공단 대화제의에 대한 경실련통일협회 입장 [ 성명서 전문 ] 개성공단 대화제의에 대한 경실련통일협회 입장 [시사타임즈 보도팀]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지속적인 대화제의 필요 北 대화제의를 즉각 수용해야 특별재난구역 선포와 특사파견을 통해 개성공단 정상화에 나서야 통일부는 오늘(25일) 개성공단 근무자들의 인도적 문제 해결과 개성공단 정상화 등을 논의하기 위한 남북 당국간 실무회담 개최를 북한에 제의하고, 대화 거부시 중대조치를 취하겠다는 입장을 발표하였다. 북 한이 우리 정부의 대화 제의에 응할지 불투명한 상황임에도 통일부의 실무회담 제안은 개성공단 정상화를 위한 의미 있는 조치로 평가할 수 있다. 하지만 중대조치를 언급한 것은 북한에게 실무회담 제안의 수용을 압박하는 의미가 크다고 하더라도, 극단적 상황을 전제로 한 대화 제의는 그 실효성과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