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 인물 동정 ] 양정현 前 서울예술대학 학장, 서울종합예술학교 학장 임명 [ 인물 동정 ] 양정현 前 서울예술대학 학장, 서울종합예술학교 학장 임명 [시사타임즈 보도팀] 서울종합예술학교(이사장 김민성)가 양정현(梁鼎鉉) 전 서울예술대학 학장을 서울종합예술학교 5대 학장으로 임명했다. 양정현 신임학장은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과를 거쳐 미국 하와이대 대학원을 졸업했으며, 서울예술대학 연극과 교수를 거쳐 1994년부터 1998년까지 서울예술대학 2대 학장을 지낸 바 있다. 한국무대미술가협회(OISTAT) 회장을 역임한 바 있는 그는 연극 내, 물, 빛, 사랑 등의 무대미술과 가스펠, 왕과나, 스크루지 등을 연출했으며, 동아연극상, 한극연극영화상, 대통령상 옥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양정현(梁鼎鉉) 학장 프로필 1938년 05월 03일생 한국외국어대학교 불어 학사 하와이대학교 마노아교 .. 더보기
여수 괴물고기 정체…심해성 희귀어종 ‘홍투라치’ 판명 여수 괴물고기 정체…심해성 희귀어종 ‘홍투라치’ 판명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지난 15일 각종 방송매체의 보도로 화제를 일으켰던 여수 괴물고기는 ‘홍투라치’로 판명됐다. ‘홍투라치’로 판명된 여수 괴물고기(사진제공=국립수산과학원). ⒞시사타임즈 국립수산과학원(부장 손상규) 남서해수산연구소(전남 여수시 소재)는 여수 인근의 백야도에서 낚시를 즐기던 중 바위틈에서 발견했다는 제보자의 어류를 확인한 결과, 산갈치와 비슷하게 생긴 ‘홍투라치’ 인 것으로 확인했다. 여수에서 발견된 홍투라치는 투라치과(科) 어류로 우리나라에 3종이 살고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9종이 서식하는 심해성 희귀어종이다. 홍투라치는 최대 3m까지 자라는 대형어종이며 100∼600m 수심에서 사는 심해성 어류이다. 홍투라치가 연안으로.. 더보기
지하철 2호선·7호선 CCTV, 사생활 침해 가능성 개선 권고 지하철 2호선·7호선 CCTV, 사생활 침해 가능성 개선 권고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 설치 목적인 범죄 예방 효과 검증 안됐다 지적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지하철 2호선, 7호선의 CCTV가 사생활 침해 가능성으로 개선 권고 조치를 받았다. 이 와 관련해 서울시 시민인권보호관은 ‘서울지하철 객실 내 CCTV에 의한 인권침해 사건’에 대한 조사결과를 발표하고, 서울지하철 객실 내CCTV가 설치 목적인 범죄 예방 효과가 검증되지 않고 사생활 침해 가능성이 있어 2호선과 7호선의 운영관리에 대한 개선대책을 권고했다. 서 울메트로와 서울도시철도공사가 성희롱 등 범죄․화재예방, 교통약자와 무질서 행위 예방 등의 목적으로 2012년 6월부터 2호선 356량 712대, 7호선 526량 1,052대 등 총 8.. 더보기
독도지킴 대중 가수 클럽 발족 독도지킴 대중 가수 클럽 발족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지난 7월11일 오후 4시경 독도지킴 국민 행동본부에서 장년 가수들이 모여 독도지킴 대중가수 클럽 발대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태연아, 나진호, 이순덕, 송유찬, 강순임, 김진아 등이 함께했다. 독도지킴 가수 클럽 단장은 김진아 씨가 맡았다. 이들은 독도 지킴 국민 행동본부 사무실에서 독도는 우리 땅을 외치며 독도 운동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조미순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수요자 중심의 정책 소통의 장”…국가 오픈데이터 포럼 출범 “수요자 중심의 정책 소통의 장”…국가 오픈데이터 포럼 출범 [시 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가기관,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이 관리하고 있는 공공데이터를 전면 개방하고, 이를 통해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민간부분의 의견과 정책을 논의하는 장이 될 ‘국가 오픈데이터 포럼’이 출범했다. 국가 오픈데이터 포럼은 새 정부의 핵심 과제인 ‘개방과 공유’를 통해 경제적 효과를 창출하기 위해 민간부문의 역할이 강조되면서, 공공데이터에 대한 시장의 수요를 파악하고, 활용을 촉진시키기 위한 필요성이 대두되면서 마련됐다. 국가 오픈데이터포럼은 공공데이터 개방·활용에 있어 걸림돌이 되는 각종 규제와 주요 현안, 시장의 흐름 등에 대해 논의하고, 공공데이터 활용 사례와 의견을 공유하여 새로운 수익모델을 제시할 방침이.. 더보기
독도 바다사자 강치 케익 만들었다 독도 바다사자 강치 케익 만들었다 독도 강치복원 국민 운동본부, 판매수익금으로 강치복원 재원 마련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독도강치 복원 국민운동본부 정영옥 위원장과 독도지킴 국민 행동본부 위원장이 함께 강치 케익을 만들어 눈길을 끌고 있다. 독도 바다사자 강치 케익 ⒞시사타임즈 정영옥 위원장은 오래 전에 독도에 살았던 그리고 일본에 의해 멸종된 강치의 존재조차 모르는 국민이 많은 가운데 민족정신을 확립하고 일본의 독도 침략에 맞서 강력한 대응을 하기 위해 강치복원 운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었다. 이러한 가운데, 독도지킴 국민 행동본부 이찬석 위원장과 손을 잡고 강치 케익을 만들어 강치 대국민 홍보에 나선 것이다. 이찬석 위원장은 “그동안 독도만 지키면 독도운동이 되는 줄 알았으나 정영옥 위원장의 강.. 더보기
영종도서관-국립생물자원관 업무 협약…국가생물자원 정보 공유 영종도서관-국립생물자원관 업무 협약…국가생물자원 정보 공유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인천광역시도서관협회가 운영하는 영종도서관(관장 심민석)은 지난 7월10일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이상팔)과 상호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영종도서관-국립생물자원관 업무 협약식 ⒞시사타임즈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협력분야는 ▲생물자원과 독서문화 융합 프로그램 개발과 운영 ▲국가 생물자원 활용 및 확산에 필요한 프로그램 지원 ▲대국민 국가 생물자원 지식 보급 확대 등으로 구성됐다. 이를 계기로 양 기관은 국가생물자원 관련 전문 인적·물적 자원을 기반으로 한 신규 독서문화사업 개발 및 운영으로 지역 주민들의 지식정보 향유를 제공하고자 한다. 영종도서관은 영종지역 유일의 공공 도서관으로 ‘지역주민과 함께 .. 더보기
올 여름 첫 폭염경보 발효돼…정부 ‘2013년 폭염대응 종합대책’ 발표 올 여름 첫 폭염경보 발효돼…정부 ‘2013년 폭염대응 종합대책’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경상남북도 대부분 지역에 폭염특보가 발효가 된 가운데, 7월10일 11시를 기해 대구·경북(경산, 칠곡, 김천, 포항, 경주) 지역에 올해 첫 폭염경보가 발효됐다. 특히 폭염특보가 지난해 6월25일 발효됐다면 올해는 6월16일에 발효되어 10일가량 빨라졌다면, 첫 폭염경보의 경우는 지난해 7월24일 발표된데 반해 올해는 7월10일에 발효되어 약 보름이나 빨랐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관계부처 합동으로 ‘2013 폭염대응 종합대책’을 마련하고, 국민건강을 위협하는 폭염에 적극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관 계부처 합동으로 발표한 ‘2013 폭염대응 종합대책’에 따르면 노약자, 독거노인 등 521,759.. 더보기
서울시, ‘대학생 아이돌보미’ 파견 서울시, ‘대학생 아이돌보미’ 파견3세~12세 아동 대상 시간제 돌봄…거주 지역 자치구로 배치80시간 양성교육 받고 10시간 현장실습 후 7월16일 이후부터 활동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전국 최초로 ‘대학생 아이돌보미’ 50명을 선발해 16일부터 맞벌이 부부 등 아이돌보미가 필요한 가정에 파견해 돌봄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대학생 돌보미들은 영아를 제외한 3세부터 12세 아동을 대상으로 시간제 돌봄 근무(1일 2~6시간)를 하는데 인근지역의 돌봄이 필요한 가정을 중심으로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 어린이집, 유치원 등·하원 돌봄과 놀이 돌봄, 학습 돌봄 등 맞벌이 부부 등의 육아를 돕는다. 또한 사회복지시설, 학교, 유치원, 보육 시설 등 3세부터 12세 .. 더보기
양재대로-헌릉로 간 연결도로 오는 15일 개통 양재대로-헌릉로 간 연결도로 오는 15일 개통 과천∼성남 우회도로 확보해 양재IC 교통혼잡 개선 [시사타임즈 = 배은성 시민기자] 7월15일부터 양재대로-헌릉로간 연결도로 1.69㎞ 개통으로 그동안의 교통혼잡이 ‘개선’ 된다. 서울시는 8일 상습 지·정체구간인 양재IC 및 염곡사거리의 교통 혼잡을 완화하기 위해 양재대로(서초구 양재동 한국화물터미널)에서 헌릉로(서초구 염곡동)간 연결도로를 오는 15일 11시에 전면 개통한다고 밝혔다. 종점부 내곡지하차도(장래 송파~과천도로접속 및 헌릉로 진출입 램프) (사진출처 = 서울시) ⒞시사타임즈 양재IC 및 염곡사거리는 강남대로, 수서, 성남 방향으로 빠져나가기 위해 차량이 몰리면서 극심한 차량 ·정체로 주차장을 방불케 해 문제가 됐다. 헌릉로 연결도로는 토공도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