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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입영대상자, 25일까지 제18대 대통령선거 부재자 신고해야 입영대상자, 25일까지 제18대 대통령선거 부재자 신고해야 [시 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병무청(청장 김일생)은 오는 12월19일 제18대 대통령선거일에 주소지에서 투표를 할 수 없는 군 입영대상자에 대하여 11월21일부터 11월25일까지 주민등록지의 구·시·군청 또는 읍·면사무소, 동주민센터에 부재자신고를 해야 한다고 밝혔다. 부 재자신고 대상은 11월22일부터 12월18일까지 현역병(징집병, 모집병, 의무경찰) 입영대상자 또는 군사교육소집(공익, 산업/전문요원)을 받을 사람으로서 19세 이상인 사람이다. 입영 또는 교육소집통지서를 받은 사람 중에서 선거연령에 미달되거나 입영기일이 연기된 사람은 부재자 신고 대상이 아니다. 군 입영대상자들이 부재자신고를 할 때에는 입영일자에 따라 ‘부재자신고서의 거소.. 더보기
‘연평도 포격 도발 2주기 행사’ 23일 거행 ‘연평도 포격 도발 2주기 행사’ 23일 거행 전쟁기념관서 유가족·각계인사 등 4천여 명 참석 예정 [시 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국가보훈처(처장 박승춘)는 23일 오전 10시에 전사자 명비가 있는 전쟁기념관(평화의 광장)에서 ‘튼튼한 안보 없이는 평화도 번영도 없다’라는 주제로 ‘연평도 포격 도발 2주기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 와 관련해 국가보훈처는 “연평도 포격 도발 2주기 행사는 1953년 정전 이후 처음으로 우리 영토에 무차별 포격을 가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앗아간 북한의 만행을 상기하고 전사 장병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려, 국민의 올바른 안보관을 확립과 정부의 확고한 안보의지를 다지는 방향으로 추진된다”고 설명했다. 이 날 행사는 전사자 유가족 및 부대원, 정부 주요인사, 각계대표.. 더보기
6·25때 파괴된 경원선 복원…신탄리~철원간 20일 개통 6·25때 파괴된 경원선 복원…신탄리~철원간 20일 개통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경기도는 6·25 전쟁 당시 파괴됐던 DMZ 주변 경원선 일부 구간을 복원 개통한다고 밝혔다. 19일 경기도에 따르면 경원선 신탄리~철원간 철도가 복원되어 20일 개통된다. 개통식은 이날 철원군 백마고지역에서 진행된다. 신탄리~철원간 노선도 ⒞시사타임즈 경 원선은 일제강점기인 1914년 9월6일 개통해 용산~원산(223.7㎞)을 운행하며, 남북한 물자수송 및 교통에 핵심 역할을 했으나 6.25전쟁으로 파괴되어 비무장지대(DMZ)주변으로 31㎞(남측 16.2㎞, 북측 14.8㎞)가 단절됐다. 이번 복원 개통 구간은 연천군 신탄리 신탄리역에서 철원군 대마리 백마고지역까지 총 5.6㎞로 2007년 노반공사 착공을 시작으로,.. 더보기
동대문구, 다양한 지역전통문화행사 개최 동대문구, 다양한 지역전통문화행사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동대문구에서는 음력 10월초가 되면 지역의 전통을 보존하고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행사가 열린다.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오는 14일 청량리동 산신제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야기가 담긴 전통문화행사를 연이어 개최한다고 밝혔다. 청량리동 산신제. ⒞시사타임즈 14일에는 예로부터 동민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으로 음력 상달 초하루날 마을의 어른들이 행하던 제사에서 유래한 청량리동 산신제와 300년 전부터 목동산에서 지내온 제사에서 비롯된 회기동 산신제를 개최한다. 이날 이문1동에서는 마을의 안녕과 번창을 위한 산고사제를 이중친목회 주관으로 진행한다. 15일에는 각종 전염병과 풍수해로 답십리지역에 사망자가 많은 것을 안 임금이 ‘장령당’이라는.. 더보기
경기복지재단, ‘사회적협동조합’ 관련 국제심포지엄 개최 경기복지재단, ‘사회적협동조합’ 관련 국제심포지엄 개최 11월15일 경기도 중소기업지원센터 경기홀서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경기복지재단(대표이사 인경석)은 15일 오후 1시부터 경기도 중소기업지원센터 경기홀에서 ‘사회적협동조합과 사회복지의 변화 전망’을 주제로 창립5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국제심포지엄에는 이탈리아, 일본, 프랑스의 협동조합 전문가들과 국내 연구자들이 참여해 사회적협동조합에 관한 세계적인 추세를 살펴보고 사회복지 분야에 미칠 영향을 전망한다. 심포지엄에서는 카를로 보르자가(이탈리아 트렌토 대학교수)의 ‘사회적협동조합의 세계적 현황과 전망’ 기조 발제 ▲ 무라카미 쇼이치(일본 생활클럽 생활협동조합 전무이사)의 ‘일본의 사회서비스 제공형 협동조합’ ▲ 이상무(.. 더보기
[ 포토 뉴스 ] “제조업 사내하청, 사실상 모조리 불법파견입니다” [ 포토 뉴스 ] “제조업 사내하청, 사실상 모조리 불법파견입니다”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전국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사내하청지회는 12일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자동차, 조선, 철강 등 제조업 전반에서 약 100만명의 노동자들이 사내하청이라는 이름으로 불법적으로 고용되고 착취당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현대차(주)도 100여개의 하청업체들과 도급으로 계약을 위장하고 불법파견을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들은 또한 “현대차 정몽구 회장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불법파견을 인정하고 모든 사내하청을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면서 “현대차에서 불법파견을 없애는 것은 앞으로 제조업 전반, 나아가 한국사회에서 비정규직을 없애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토로했다. 김순아 기자(s.. 더보기
[ 포토 뉴스 ] ‘대한항공 무자격조종사 사용 고발’ 1인 시위 [ 포토 뉴스 ] ‘대한항공 무자격조종사 사용 고발’ 1인 시위 [시 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12일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이 모씨가 “대한항공 무자격 조종사 사용에 대해 고발을 하였더니 구속시킨 나라가 한국”이라며 “검찰은 대한항공 무자격 조종사에 대해 수사해야 한다”고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순아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서울시, 시민참여형 <2012 서울사진축제> 개최 서울시, 시민참여형 개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아파트는 들어섰지만 소가 밭을 가는 70년대 압구정동’, ‘고가도로와 복원 공사를 거치면서 지금은 잊혀진 판자촌이 다닥다닥 연결되어 있던 옛 청계천’.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겐 생소하지만 사진은 이를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다. 서울시는 빠른 변화 속에 과거의 기억을 잃어 가는 서울의 모습을 만나고 추억 할 수 있는 를 오는 11월21일부터 12월30일까지 총 40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기찬, 서울 중림동, 1990년 8월.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전몽각, 숭인동, 1967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사진 축제는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서울시청사, 서울역사박물관 및 서울시내 공․사립미술관과 갤러리 등 총.. 더보기
‘1! 2! 3! 행복나눔걷기대회’ 성황리 개최 ‘1! 2! 3! 행복나눔걷기대회’ 성황리 개최 금천구 지역사회에 건강함을 되돌려줘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특별시립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일 피렉스휘트니스, 김홍열내과와 함께 “함께 걷다보면 건강해집니다! 걷다보면 행복이 싹틉니다! 걷다보면 나눔이 됩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내천길과 금빛공원 일대에서 ‘제4회 volunteer 나눔프로젝트 1! 2! 3! 행복나눔걷기대회’를 열었다.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은 “금천구 중·고등학생·대학생, 기업체 봉사자, 복지관 정기 봉사자 및 어르신 봉사자 등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건강한 지역문화 축제로써 거듭나는 성공적인 행사가 되었다”고 밝혔다. 걷기대회는 한내천(금천구청역)→벚꽃십리길→반환점(독산역)→금빛공원코스로 5km구간 진행되었으며, 이외에도.. 더보기
서울시, ‘다람쥐택시’ 집중단속 … 과징금 40만원 부과 서울시, ‘다람쥐택시’ 집중단속 … 과징금 40만원 부과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는 다람쥐가 쳇바퀴를 돌듯 짧은 구간만을 왔다 갔다 하며 1인당 개별요금을 받고 승객을 실어 나르는 일명 ‘다람쥐택시’ 단속에 나선다. 이들은 등산로·학교·병원 등 인근 지하철역 출입구에 서서 손님이 다 찰 때까지 기다리다가 만차가 되면 출발하는 형태다. 주로 택시 합승·미터기 미사용·부당요금 징수·장기정차 등의 위반을 일삼고 있다.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지난 10월15일부터 보름 동안 다람쥐택시 1차 단속에 나선 결과 11건을 적발했다. 이에 11월15일까지 2차 단속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적발되면 예외없이 관련법을 최대한 적용하여 강력하게 처분할 방침이다. 11건 중 미터기 미사용이 10건으로 가장 많..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