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회일반 썸네일형 리스트형 [ 포토 뉴스 ] “제조업 사내하청, 사실상 모조리 불법파견입니다” [ 포토 뉴스 ] “제조업 사내하청, 사실상 모조리 불법파견입니다”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전국금속노동조합 충남지부 현대자동차 아산공장 사내하청지회는 12일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자동차, 조선, 철강 등 제조업 전반에서 약 100만명의 노동자들이 사내하청이라는 이름으로 불법적으로 고용되고 착취당하고 있는 실정”이라며 “현대차(주)도 100여개의 하청업체들과 도급으로 계약을 위장하고 불법파견을 자행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 들은 또한 “현대차 정몽구 회장은 대법원 판결에 따라 불법파견을 인정하고 모든 사내하청을 정규직으로 전환해야 한다”면서 “현대차에서 불법파견을 없애는 것은 앞으로 제조업 전반, 나아가 한국사회에서 비정규직을 없애는 데 중요한 계기가 될 수 있다”고 토로했다. 김순아 기자(s.. 더보기 [ 포토 뉴스 ] ‘대한항공 무자격조종사 사용 고발’ 1인 시위 [ 포토 뉴스 ] ‘대한항공 무자격조종사 사용 고발’ 1인 시위 [시 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12일 새누리당 당사 앞에서 이 모씨가 “대한항공 무자격 조종사 사용에 대해 고발을 하였더니 구속시킨 나라가 한국”이라며 “검찰은 대한항공 무자격 조종사에 대해 수사해야 한다”고 1인 시위를 벌이고 있다. 김순아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서울시, 시민참여형 <2012 서울사진축제> 개최 서울시, 시민참여형 개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아파트는 들어섰지만 소가 밭을 가는 70년대 압구정동’, ‘고가도로와 복원 공사를 거치면서 지금은 잊혀진 판자촌이 다닥다닥 연결되어 있던 옛 청계천’. 현재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에겐 생소하지만 사진은 이를 고스란히 기억하고 있다. 서울시는 빠른 변화 속에 과거의 기억을 잃어 가는 서울의 모습을 만나고 추억 할 수 있는 를 오는 11월21일부터 12월30일까지 총 40일간 개최한다고 밝혔다. 김기찬, 서울 중림동, 1990년 8월.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전몽각, 숭인동, 1967 .사진제공: 서울시. ⒞시사타임즈 올해로 3회를 맞는 이번 사진 축제는 서울시립미술관 본관, 서울시청사, 서울역사박물관 및 서울시내 공․사립미술관과 갤러리 등 총.. 더보기 ‘1! 2! 3! 행복나눔걷기대회’ 성황리 개최 ‘1! 2! 3! 행복나눔걷기대회’ 성황리 개최 금천구 지역사회에 건강함을 되돌려줘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서울특별시립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은 지난 3일 피렉스휘트니스, 김홍열내과와 함께 “함께 걷다보면 건강해집니다! 걷다보면 행복이 싹틉니다! 걷다보면 나눔이 됩니다!”라는 주제를 가지고 한내천길과 금빛공원 일대에서 ‘제4회 volunteer 나눔프로젝트 1! 2! 3! 행복나눔걷기대회’를 열었다. 금천노인종합복지관은 “금천구 중·고등학생·대학생, 기업체 봉사자, 복지관 정기 봉사자 및 어르신 봉사자 등 지역주민들의 많은 참여로 건강한 지역문화 축제로써 거듭나는 성공적인 행사가 되었다”고 밝혔다. 걷기대회는 한내천(금천구청역)→벚꽃십리길→반환점(독산역)→금빛공원코스로 5km구간 진행되었으며, 이외에도.. 더보기 서울시, ‘다람쥐택시’ 집중단속 … 과징금 40만원 부과 서울시, ‘다람쥐택시’ 집중단속 … 과징금 40만원 부과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는 다람쥐가 쳇바퀴를 돌듯 짧은 구간만을 왔다 갔다 하며 1인당 개별요금을 받고 승객을 실어 나르는 일명 ‘다람쥐택시’ 단속에 나선다. 이들은 등산로·학교·병원 등 인근 지하철역 출입구에 서서 손님이 다 찰 때까지 기다리다가 만차가 되면 출발하는 형태다. 주로 택시 합승·미터기 미사용·부당요금 징수·장기정차 등의 위반을 일삼고 있다. 서울시(도시교통본부)는 지난 10월15일부터 보름 동안 다람쥐택시 1차 단속에 나선 결과 11건을 적발했다. 이에 11월15일까지 2차 단속에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적발되면 예외없이 관련법을 최대한 적용하여 강력하게 처분할 방침이다. 11건 중 미터기 미사용이 10건으로 가장 많.. 더보기 문화재청, ‘경주개 동경이’ 천연기념물 지정 문화재청, ‘경주개 동경이’ 천연기념물 지정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문화재청(청장 김 찬)은 우리나라 토종개인 ‘경주개 동경이(東京狗)’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40호로 지정했다. 경주개 동경이 백구. 사진제공 = 문화재청. ⒞시사타임즈 ‘경주개 동경이’는 , 등 옛 문헌을 통해서 경주지역에서 널리 사육됐던 개로 알려졌다. 또 신라고분에서 토우로 발굴되는 등 그 역사와 문화적 가치가 크다. 현재 경주에서 사육되고 있는 경주개 동경이는 단미(短尾, 꼬리가 짧음)·무미(無尾, 꼬리가 없음)를 특징으로 하여 문헌 기록과 일치하고 유전자 분석결과 한국 토종개에 속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경주개 동경이는 경주시의 (사)한국경주개동경이보존협회와 서라벌대학교 사육시설, 양동마을 등 일반 농가에서 300여.. 더보기 [ 포토 뉴스 ] “저축은행 사태에 대한 대선후보로서의 입장 표명 요구한다” [ 포토 뉴스 ] “저축은행 사태에 대한 대선후보로서의 입장 표명 요구한다”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전국저축비대위(위원장 김옥주)가 11월1일 여의도 새누리 당사 앞에서 대선후보로서의 저축은행 사태에 대한 명확한 입장 표명을 요구하고 있다. 비대위는 “금융당국의 총체적 부실 감독으로 인해 전국의 저축은행들이 영업정지를 당하면서 현행법에서 보호받지 못하는 우리 5천만원 초과 예금자 및 후순위 채권자는 피와 땀과 눈물로 일궈 놓은 재산상의 경제적, 시간적 피해로 생존구너을 위협받고 있다”고 밝혔다. 김순아 기자(sisatime@hanmail.net) 더보기 서해5도 중국 불법조업 특단대책 강구하라 서해5도 중국 불법조업 특단대책 강구하라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서해5도 어업인들이 11월1일 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중국정부는 불법 조업을 중단하고 이로 인한 조업피해를 배상하라”며 “정부와 국회는 서해5도서 어민 보상을 위한 특별법을 제정하라”고 촉구했다. 어업인들이 밝힌바에 따르면 수십년간 서해5도의 어선(249척)보다 두 배나 많은 400∼500여척에 달하는 중국어선들이 NLL을 넘나들며 치·자어를 가리지 않고 포획하는 저인망 싹쓸이 조업으로 어족자원이 고갈되었다. 더욱이 싹쓸이 불법조압도 부족하여 간혈적으로 발생하던 어구손괴 및 절취행위가 최근에는 더욱 빈번해져 야간이나 기상악화를 틈타 수시로 NLL을 넘어, 서해5도 어민들의 삶의 터전인 어장까지 무단침입하고 설치해 놓은 어구를 도둑질.. 더보기 서울시내 최고 산책길 충효길 걸어보자 서울시내 최고 산책길 충효길 걸어보자오는 17일 동작구민걷기대행진 개최현충관~현충관 광장 4.1km 코스 마련돼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동작구(구청장 문충실)가 충과 효가 서려있는 충효길에서 오는 17일 오전 9시 구민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작구민 걷기대행진을 개최한다고 1일 밝혔다. 사진제공 = 문화재청. ⒞시사타임즈 특히 이번 구민 걷기대행진은 명품동작건설의 일환으로 추진중인 동작충효길 조성사업 2단계 공사 마무리를 앞두고 치러지는 시점이어서 그 의미가 깊다. 이날 걷기 행사는 문충실 구청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시, 구의원, 체육단체 임원 및 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릴 개회식에 이어 걷기에 대한 오리엔테이션, 체조, 걷기, 폐회 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걷기구간은 현충관을 출발해.. 더보기 독립기념관, 11월의 독립운동가 이석용 선생 선정 및 특별전 개최 독립기념관, 11월의 독립운동가 이석용 선생 선정 및 특별전 개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김능진)은 국가보훈처, 광복회와 공동으로 독립운동가 이석용(李錫庸, 1877년 11월29일 ~ 1914년 4월28일) 선생을 2012년 11월의 독립운동가로 선정하고 그 공훈을 기리는 전시회를 11월 한 달 간 야외특별기획전시장에서 개최한다. 선생은 1877년 11월29일 전북 임실에서 태어나 면암(勉菴) 최익현(崔益鉉), 연재(淵齋) 송병선(宋秉璿) 등으로부터 사상적 영향을 받아 의병투쟁을 전개할 정신적 기반을 형성했다. 1905년 을사늑약 체결에 반대해 1907년 음력 9월12일 진안 마이산(馬耳山) 용암(龍岩)에서 호남창의소(湖南倡義所)라는 이름으로 의병을 일으키고 의병장으로 추대됐다. .. 더보기 이전 1 ··· 1755 1756 1757 1758 1759 1760 1761 ··· 176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