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사회일반 썸네일형 리스트형 세계 속의 전주,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협력 강화 세계 속의 전주, 유네스코 창의도시 간 협력 강화전주시, 23~25일까지 프랑스 엉겡레뱅에서 열린 ‘2025 유네스코 창의도시 연차회의’ 참석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로서 참석한 전세계 112개국 350개 도시 등 세계 창의도시들과 방향 모색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유네스코 음식창의도시인 전주시가 세계 각국의 창의도시들과 도시 발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머리를 맞댔다. 시는 지난 23일부터 25일까지 프랑스 파리 인근 엉겡레뱅(Enghien-les-Bains)에서 열린 ‘제17차 유네스코 창의도시 네트워크(UNESCO Creative Cities Network) 연차회의’에 참석했다. ‘문화와 인공지능: 유네스코 창의도시의 미래를 설계하다(Culture and Artificial Intelligen.. 더보기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 2025 서울 오픈이노베이션 런칭 데이 개최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 2025 서울 오픈이노베이션 런칭 데이 개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와 서울경제진흥원(SBA, 대표이사 김현우)은 오는 6월27일, 강남 코엑스에서 ‘2025 서울 오픈이노베이션 런칭 데이(Seoul Open Innovation Launching Day)’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25 서울 오픈이노베이션 런칭 데이’는 서울창업허브 공덕에서 운영하는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 행사 중 하나로, 대·중견기업과의 협업이 본격화되는 주요 스타트업들의 기술 실증(PoC) 계획을 외부에 처음 공개하는 자리다. ‘서울창업허브 오픈이노베이션 프로그램’은 대·중견기업의 기술 수요와 스타트업의 혁신 기술을 연결해 실증(PoC), 공동사업화, 투자유치로 연계하는 민관협력형 기술·투자.. 더보기 공노총 “정부의 12월까지 해수부 이전 완료 재검토해야” 공노총 “정부의 12월까지 해수부 이전 완료 재검토해야”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은 24일 국무회의에서 해양수산부 이전을 올해 12월까지 완료하라고 지시한 것에 대해 ‘공무원 노동자의 삶과 가족의 미래를 무시한 비인간적이고 독선적인 행정’이라 지적하고, 실질적인 의견수렴 및 이전 대책을 마련할 것을 요구하는 성명을 발표했다. 공노총은 성명에서 “오늘 국무회의에서 정부는 해양수산부 이전을 올해 12월까지 완료하라고 지시한 것은 공노총 입장에서 심각한 우려와 분노를 금할 수 없는 졸속 행정이다”면서 “해수부의 이전은 직원들의 삶과 직접적으로 연결된 중대한 사안이다. 직원들과 충분한 소통과 의견수렴 없이 강행되는 이번 결정 공직자의 삶과 가족의 .. 더보기 (재)숲과나눔-사랑의열매, <초록열매 4기> 참여 단체 공개 모집 (재)숲과나눔-사랑의열매, 참여 단체 공개 모집기후위기대응·자원순환 등 단체별 최대 3천만 원, 총 5억 2천만 원 규모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재단법인 숲과나눔(이사장 장재연)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김병준)은 “미래세대를 위한 더 나은 환경 프로젝트 4기” (이하 ‘초록열매’) 참여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초록열매’는 기후위기, 환경오염, 생물다양성 감소 등 다양한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창의적 프로젝트를 지원하는 공모사업이다.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신생 단체 및 소규모 비영리단체를 우선 지원하여, 장기적으로 독립적이고 지속 가능한 환경 활동 역량을 갖추도록 돕는 사업이다. 2021년 사업 시작 이후 현재까지 총 56개 단체의 71개 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다양한 .. 더보기 간호협회 “간호사 대 환자 수 법제화 시급”…경력 단절 20만 명 넘어 간호협회 “간호사 대 환자 수 법제화 시급”…경력 단절 20만 명 넘어신규 간호사 수 60%만큼 매년 병원 외면…‘탈임상’ 심화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간호사 면허를 취득한 신규 인력 수의 약 60% 정도의 경력 간호사가 병원을 떠나는 ‘탈임상’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에는 전공의 이탈과 병원 경영난이 겹치면서 상급종합병원의 간호사 증가율이 전년 대비 30%대에 머무는 등 간호사들의 근무 여건은 날이 갈수록 악화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대한간호협회가 ‘건강보험통계’를 분석한 결과 2023년부터 2025년까지 전국 의료기관에서 근무하는 간호사 수는 25만4566명에서 28만3603명으로 2만9037명이 증가했다. 그러나 같은 기간 신규 간호사 면허 취득자는 7만686명으로 집계돼.. 더보기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농업·축산 분야 피해 자체 상황반 가동 전주시농업기술센터, 여름철 자연재해 대비 농업·축산 분야 피해 자체 상황반 가동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전주시농업기술센터(소장 강세권)은 농작물과 농업시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피해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위해 시 재난안전대책본부와 별도로 자체 상황반을 가동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시는 장마철에 대비해 전주지역 저수지와 소류지, 대형관정, 배수장 등 주요 농업기반시설 133곳에 대한 사전 점검을 완료한 상태로, 원활한 배수를 위한 여수토 퇴적물 제거 등 기능 정상화 작업을 신속히 추진하고 있다. 또한 시는 백석제와 오리제의 제당 보수·보강공사, 칠정제 여수토 공사 등을 통해 호우로 인한 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도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계기관과의 긴밀한 협조를 통해 농업재해에 공.. 더보기 공노총, 구미시의회 제 식구 감싸기 비판 성명 발표 공노총, 구미시의회 제 식구 감싸기 비판 성명 발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대한민국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위원장 석현정, 이하 공노총)은 구미시의회 소속 안주찬 의원이 지난 5월 구미시 공무원에게 욕설과 폭력을 행사한 만행과 관련해 구미시의회가 ‘출석정지 30일’ 처분을 내린 것을 규탄하는 내용에 성명을 23일 발표했다. ‘구미시의회는 시민과 공직사회를 저버렸다. 구미시의회는 죽었다’라는 제목의 성명에서 공노총은 “지난 5월 23일 안주찬 구미시의원은 공식 행사 자리에서 공무원에게 욕설과 함께 폭력을 행사했다”면서 “이는 단순한 개인의 일탈이 아니라, 시민들이 보는 앞에서 공직자의 존엄성을 짓밟고 공공질서를 파괴한 명백한 범죄행위다. 그러나 구미시의회는 오늘, 이 중대한 범죄행위에 대한 처벌로 ‘.. 더보기 전북국제협력진흥원, 외국인 유학생 40여 명과 지역 농촌 일손돕기 운영 전북국제협력진흥원, 외국인 유학생 40여 명과 지역 농촌 일손돕기 운영 [시사타임즈 = 심성엽 기자] 전북국제협력진흥원이 주최·주관한 이번 프로그램은 ‘글로벌 생명경제도시’라는 전북의 또 다른 이름에 걸맞게 각국의 유학생들이 전북의 농촌을 직접 방문하면서 진행된다. 중국,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미얀마를 비롯한 9개국 출신의 유학생 40명은 김제와 부안 지역의 농촌에서 6월 23일부터 오는 27일까지 4박 5일간 숙식을 함께하며, 농번기 부족한 일손을 돕고, 지역민과 허물없이 소통하는 시간을 갖는다. 1일차인 6월 23일, 부안군 청호수 마을을 거점으로 발대식과 안전교육을 비롯한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하고 본격적인 일손 돕기에 나선다. 유학생들은 논밭에서 직접 땀 흘려가며 ▲마늘 묶기 ▲감자 선별 ▲포도.. 더보기 전북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9월 새 단장…답례품 17종 품목 신규 선정 전북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9월 새 단장…답례품 17종 품목 신규 선정 [시사타임즈 = 김진규 기자] 전북특별자치도는 고향사랑기부제의 매력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오는 9월부터 기부자 맞춤형 신규 답례품 17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도는 23일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농산물·가공식품·공예품·체험상품 등 총 17종 품목을 신규로 선정했으며, 이를 통해 전북자치도 전체 답례품 수는 총 63종으로 확대될 예정이다. 그간 기부자들에게 사랑을 받아온 전북자치도 답례품으로는 사과, 쌀, 치즈, 이강주 등이 있으며, 농·축·수산물, 가공식품 유형과 3만 포인트 이하 상품에 대한 선호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나 기부자의 선호도를 반영한 신규 답례품목 발굴에 주력했다. 이.. 더보기 노관규 순천시장, 두 달만에 또 유럽 출장 “논란” 노관규 순천시장, 두 달만에 또 유럽 출장 “논란”민선8기 3년 동안 10회 해외출장 [시사타임즈 = 남성도 기자] 노관규 순천 시장이 두 달만에 또 유럽 출장에 나서면서 지역에서 적절한 지 논란이 일고 있다. 순천시에 따르면 노관규 순천시장은 지난 19일 6박 8일 일정으로 12명의 공무원과 함께 영국과 독일로 떠났다고 밝혔다. 전남 cbs는 단독 보도를 통해 노 시장은 바이오산업 선진지를 벤치마킹한다며 이미 3월 31일~4월 7일 프랑스와 덴마크, 네덜란드를 방문했으며 이후 두달여 만에 다시 유럽 출장에 나서면서 예산낭비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다고 보도했다. 그리고 순천시 의원의 인터뷰를 통해 “두 달 만에 인접국인 영국과 독일에 가는 것은 예산 낭비의 전형으로, 지난번 유럽에 갔을 때 한꺼번에 업..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89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