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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MCM, 수익금 기부하는 자선 프로젝트 진행 MCM, 수익금 기부하는 자선 프로젝트 진행 브라주카를 특별 디자인한 제품 경매행사 혜택 받지 못하는 세계의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 촉구해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독일 정통 명품 브랜드 MCM이 특별 자선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인 ‘메이크 키즈 해피(Make Kids Happy)’ 프로젝트에 참여해 혜택 받지 못하는 세계의 어린이들에 대한 관심을 촉구했다. (사진=MCM이 이번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커스터마이징한 2014 FIFA 월드컵 공인구). ⒞시사타임즈 이 프로젝트는 전 세계 탑 패션 디자이너와 글로벌 아티스트들과 함께 2014 FIFA 월드컵 공인구인 브라주카에 브랜드의 색깔을 입힌 독창적인 작품을 만들어, 경매 수익금을 기부하는 형태이다. MCM은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그래픽 디자이너인 에.. 더보기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희망의 노래를 불러요” “소아암 어린이를 위한 희망의 노래를 불러요”KB국민카드 노동조합밴드, 소아암 어린이 돕기 희망콘서트 개최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소아암 어린이의 치료비로 지원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카드지부(이하 ‘KB국민카드지부’)는 급성림프모구백혈병으로 치료받고 있는 한○○(13세) 환아를 돕기 위해 지난 7일, KT올레스퀘어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 프로젝트 제2탄 ‘노동조합 밴드와 함께하는 희망콘서트’를 열었다. 왼쪽부터 임승득 KB국민카드 영업본부 부사장, 이경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 KB국민카드지부 위원장, 이덕배 수석부위원장, 안효섭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상임이사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 =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 ⒞시사타임즈 이날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KB국민카드지부.. 더보기
축구 前 국가대표 선수들, 보호관찰 청소년 멘토링 나선다 축구 前 국가대표 선수들, 보호관찰 청소년 멘토링 나선다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가 참여하는 보호관찰 청소년 심성순화 프로그램이 전국 주요 보호관찰소에서 23일부터 실시되고 있다. 법무부(장관 황교안)는 6월23일부터 11월말까지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 등 전국 10개 보호관찰소에서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14~18세 청소년 285명을 대상으로 ‘축구 전(前)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축구 힐링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보호관찰을 받고 있는 청소년들은 비교적 경미한 범죄로 생활지도와 교육을 받고 있는 만큼, 역경을 극복하고 꿈을 이룬 사회 저명 인사와의 만남을 통하여 긍정적 심성을 북돋워주자는 취지로 이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국민생활체육회 ‘소외계.. 더보기
나눔 CEO 최고위과정 기부금 전달식 19일 개최 나눔 CEO 최고위과정 기부금 전달식 19일 개최1천만원 전달식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 열릴 예정 [시사타임즈 = 이종현 기자] 대한민국 국회 나눔포럼,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중앙회와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가 공동 주최하고 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법인 성공아카데미에서 주관한 제1기 나눔 CEO 최고위과정에서 1천만원 기부금 전달식을 오는 6월19일 진행한다. 국회의원회관 2층 제1소회의실에서 오후 8시에 진행되는 기부금 전달식은 나눔 CEO 최고위과정 1기생 교육비의 30%를 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중앙회에 기부하기로 한 것을 이번 행사를 통해 진행하는 것이다. 운영진으로 △명예이사장 이선구(사랑의쌀 나눔운동본부 중앙회 이사장) △이사장 윤은기(사단법인 국민성공시대 법인 공동대표) △원장 신재덕(성공아카데.. 더보기
서울시, ‘찾아가는 다(多)행복교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확대시행 서울시, ‘찾아가는 다(多)행복교실’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확대시행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서울거주 다문화가족이 약 15만명에 이르는 가운데 서울시는 서울생활이 낯선 결혼이민자와 다문화자녀에게 실생활에 꼭 필요한 교육을 맞춤형으로 해주는 ‘찾아가는 다(多)행복교실’을 올해부터 24개 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로 확대한다. ‘찾아가는 다(多)행복교실’에서는 작년부터 해오던 ▲금융‧재테크 ▲범죄예방‧운전면허 ▲법률교육‧상담은 물론이고 올해는 특히 언어적 장벽으로 도움 요청이 쉽지 않은 결혼이민여성을 위해 ▲호신술 교육을 추가로 신설했다. 교육은 다문화가족이 원하는 교육을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신청하면 4개 분야별 기관의 전문가가 직접 센터를 찾아가 교육하는 식이다. 시는 다문화가족이 일상생활 속에서 실물경.. 더보기
서울시, 다문화가족 자녀 1:1 대학상담 지원 서울시, 다문화가족 자녀 1:1 대학상담 지원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는 (예비)수험생 다문화가족 자녀와 학부모를 대상으로 대학입시 컨설팅, 진로설계 등 1:1 맞춤 상담을 시작한다. 수험생 자녀를 둔 결혼이민자 대부분이 언어장벽, 문화차이 등의 이유로 교육정보 접근성이 낮아 자녀 진학지도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이에 다문화-일반 학부모 간 교육정보 격차를 줄이기 위해 서울시에서 마련한 지원책이다. 결혼이민자 대부분은 한국의 대학 입시문화를 낯설어 하고 어려운 용어 때문에 입시자료집을 봐도 진학정보를 얻기가 쉽지 않다. 뿐만 아니라 다문화가족 중에는 경제적 취약계층이 많아 사교육비에 대한 부담도 크다. 이런 이유로 일반가정에 비해 1:1 맞춤상담이 더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2000년 .. 더보기
‘더풋샵’ 지속적인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 펼쳐 ‘더풋샵’ 지속적인 재능기부 자원봉사 활동 펼쳐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주)스킨애니버셔리스파의 발 관리 전문 프랜차이즈 브랜드 ‘더풋샵’(대표 진은정, www.thefootshop.co.kr)이 지난 14일 서울 번동에 위치한 번동 3단지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재능기부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더풋샵 서울시 번동3단지 종합사회복지관 재능기부 봉사활동 현장. ⒞시사타임즈 진은정 대표는 “전국적으로 120여 개 매장이 분포되어 있는 더풋샵은 각 지역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소통하는 맞춤형 재능기부 활동을 통해 공유가치를 창출하는 등 지역과 상생하는 기업문화를 구축해 나갈 것이다”고 말했다. Paradise in the city라는 슬로건으로 남.. 더보기
오티콘보청기 분당점, 불우 노인성 난청인에 재활 보청기 제공 ‘훈훈’ 오티콘보청기 분당점, 불우 노인성 난청인에 재활 보청기 제공 ‘훈훈’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 청각회복 전문센터가 난청으로 어려움을 겪는 고령의 이웃에게 보청기 지원을 하고 있어 훈훈한 미담이 되고 있다. 경기도 구리시 연세마음병원의 사회복지사 최경미 씨는 얼마 전 청각재활이 필요한 취약계층인이 오티콘 보청기 분당점의 도움으로 청력검사와 귀 외이도 검사 등을 받고 귀걸이형 보청기도 기부 받았다는 사실을 알렸다. 알코올 중독에서 재활을 마친 A씨는 청력을 상실 후 보청기를 기증받을 곳을 수소문 했으나 보청기 가격이 워낙 고가라 쉽사리 찾지 못하고 있던 중 해당 업체의 도움을 받게 된 것으로, 오티콘 보청기 분당점은 노인성 난청인들을 위해 다양한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 더보기
서울시, 가정의 달 맞아 무료 가족프로그램 실시 서울시, 가정의 달 맞아 무료 가족프로그램 실시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서울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 간 여가시간 및 가족의 건강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가족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한다. 서울시가 마련한 5월 가족프로그램은 예비부부교육, 가족봉사단활동, 가족상담 등이다. 예비부부, 부모·조부모 등 대상별 맞춤교육 실시 행복한 가정을 만들기 위해 필요한 가족교육을 대상별로 실시한다.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와 신혼부부를 대상으로 예비부부교실 ‘우리, 결혼할까요?’를 진행해 현실적인 결혼계획에 대한 노하우를 전한다. ▲송파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5월10일 ▲중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5월17일 ▲성북구건강가정지원센터는 5월24일 교육을 진행한다. 영아기/초등학생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자녀 양육법, 의사.. 더보기
장애인부모들 “발달장애인 법 제정을 하루 속히 시행하라” 장애인부모들 “발달장애인 법 제정을 하루 속히 시행하라” [시사타임즈 = 김순아 기자] 발달장애인법의 제정을 촉구하는 ‘전국 장애인 부모 총력 결의대회’가 4월10일 여의도 이룸센터 앞에서 열렸다. 결의대회에 참가한 장애인 부모들은 “발달장애인은 다른 어떤 장애인보다 일상생활, 교육, 경제활동 등에 어려움을 겪고 있고 학대·무시·성폭력·경제적 착취·법적권리 침해·인권침해 등에 있어 사회에서 가장 취약한 계층이다”면서 “발달장애인이 지역사회에서 인간답게 살 권리를 누릴 수 있도록 별도의 법적 근거가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체적 장애인 중심의 장애인복지 환경 내에서 발달장애인들을 일부러 적응시켜 내려고 하는 것이 아닌 발달장애인의 특성과 요구를 고려해 이들에게 가장 적합한 서비스 모형을 제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