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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인권·복지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도자 문화 나눔 프로그램’ 실시 소외계층 어린이 대상 ‘도자 문화 나눔 프로그램’ 실시 한국도자재단, 11월4일~28일까지 운영 세라피아 도자체험 프로그램 및 전시 무료 초대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한국도자재단(대표이사 이완희)은 도자를 통한 문화 나눔을 실현하기 위해 11월 4일부터 28일까지 ‘2014 키즈 시즌2 토야 빌리지 – 토야를 구해줘!’를 연장 운영키로 하고, 경기도 내 문화소외계층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스토리텔링형 프로그램에 무료로 초대한다. ‘토야빌리지 - 토야를 구해줘!’는 지구에 불시착한 도자기 만들기가 취미인 외계인 ‘토야’가 다시 고향 행성으로 돌아갈 수 있도록 아이들이 다양한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토야를 도와주는 스토리텔링형 교육체험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는 도자 공구를 활용한 우주비행선 고치기, 도자로.. 더보기
한국암웨이, ‘청계산 살리기’에 더해 27일 ‘사랑의 배 나눔’ 행사 가져 한국암웨이, ‘청계산 살리기’에 더해 27일 ‘사랑의 배 나눔’ 행사 가져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한국암웨이(대표이사 박세준 www.amwaykorea.co.kr)가 ‘사랑의 배 나눔’ 행사를 통해 임직원들이 직접 기르고 수확한 배 4백 상자를 전국 사회복지관에 전달했다. 지난 4월5일 식목일을 맞아 ‘청계산 살리기’ 행사에 참여한 한국암웨이 박세준 대표 및 임직원과 가족들이 최주환 한국사회복지관협회 회장과 ‘사랑의 배 나눔’을 약속하고 있다. ⒞시사타임즈 한국암웨이는 지난 4월 식목일을 맞아 진행한 ‘청계산 살리기’ 행사에서 나눔의 의미를 더하자는 취지로 지역 사회에 ‘사랑의 배 나눔’을 약속, 임직원과 그 가족들에게 배 재배와 수확을 위한 나무 100 그루를 분양했다. 지난 6개월 동안 정성껏.. 더보기
서울시, ‘5년 결실’ 꿈나래통장 첫 만기 수령자 1,754명 배출 서울시, ‘5년 결실’ 꿈나래통장 첫 만기 수령자 1,754명 배출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저소득층 자녀의 교육받을 기회를 최대한 보장해 빈곤이 대물림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 14세 이하 자녀가 있는 저소득가구가 매달 3~10만원을 저축하면 저축액 대비 100%를 매칭해주는 서울시 ‘꿈나래통장’의 첫 수령자가 배출됐다. 2009년 시작 이래 5년 만의 결실이다. 서울시는 2009년 2,436명으로 시작해 어려운 가운데서도 희망을 갖고 5년간 성실하게 참여한 1,754명이 9월 말 저축을 종료하고 17일부터 적립금을 수령한다고 밝혔다. 통장 만기는 2009년 시작 당시는 5년, 7년이었으나 2012년부터 3년, 5년으로 변경했다. 매칭 비율 또한 시작 당시는 가입자 모두 100% 였으나 201.. 더보기
2014 희망나눔 페스티벌 ‘재민아 사랑해’ 22일 개최 2014 희망나눔 페스티벌 ‘재민아 사랑해’ 22일 개최 먹거리장터, 나눔카페, 희망나눔 콘서트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 운영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10월22일 마포아트센터(마포구 대흥동 소재)에서 2014 희망나눔 페스티벌 ‘재민아 사랑해’가 열린다. 지난 2011년 시작되어 올해로 4회째를 맞는 희망나눔 페스티벌 ‘재민아 사랑해’는 마포구의 나눔 관련 대표 축제로, 취약계층의 위기상황 극복과 생활안정을 도모할 수 있는 기금마련을 위해 시작됐다. 매년 행사를 통해 마련된 기금은 위기 상황에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돕거나 열심히 살려는 의지는 있으나 종자돈이 부족하여 빈곤을 대물림 할 수 밖에 없는 빈민들의 자립 지원기금으로 사용되고 있다. (재)마포문화재단과 미래광산, 마포구지역사회복지실.. 더보기
펀딩21, 중국 거주 ‘위안부’ 할머니 건강돌봄 프로젝트 오픈 펀딩21, 중국 거주 ‘위안부’ 할머니 건강돌봄 프로젝트 오픈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영화·공연·음악·미술·출판 등 문화예술과 관련된 모든 프로젝트를 후원하는 ‘문화와 사람을 잇는 소셜 펀딩, ‘펀딩21(www.funding21.com)’에서 한국영화 사상 최초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이야기를 그린 극 영화 측과 함께 [중국 거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건강돌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오는 10월30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소재로 한 최초의 극 영화로, 해방 이후에도 고국으로 돌아올 수 없었던 중국 거주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의 이야기를 진정성 있게 담아낸 작품으로 주목 받고 있다. 이 영화를 제작한 ㈜아시아홈엔터테인먼트에서는 ‘위안부’ .. 더보기
하트하트재단, 안질환 아동에게 의료비 총 1억원 지원 하트하트재단, 안질환 아동에게 의료비 총 1억원 지원 ‘세계 시력의 날’ 맞아 제일모직과 함께 진행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하트하트재단이 ‘세계 시력의 날’을 맞아 제일모직과 함께 안질환 아동을 위한 의료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번 의료비는 국내 저소득 가정의 만19세 미만 안질환 아동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안과 수술 및 치료비로 총 1억원을 지원한다. 하트하트재단의 실명예방 교육을 받은 방글라데시 아이들이 영양제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다. (사진제공 = 하트하트재단) ⒞시사타임즈 전세계적으로 5초마다 1명이 실명되고 있으며 이중 80%는 적절한 치료와 수술을 통해 시력을 회복하고 실명을 예방 할 수 있다. 하지만 수술비 부담이 어려운 저소득 가정의 안질환 아동들은 그 기회마저 얻지 못하고 있는.. 더보기
광주북구, 어르신·기초생활수급자 대상 독감예방 접종 실시 광주북구, 어르신·기초생활수급자 대상 독감예방 접종 실시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북구청 민방위 교육장 등서 [시사타임즈 광주 = 박문선 기자] 광주시 북구가 환절기 및 겨울철에 유행하기 쉬운 독감예방을 위해 계절인플루엔자(독감) 예방접종에 나선다. 북구는 오는 13일부터 24일까지 10일 동안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관내에 거주하는 만 65세~만 74세 어르신과 만 50세~만 64세 기초생활보장수급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을 대상으로 독감예방접종을 무료로 실시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예방접종은 혼잡을 피하기 위해 북구청 민방위교육장과 두암보건지소에서 거주지 동별 분산접종하고, 교통이 불편한 농촌마을인 건국동과 석곡동은 각각 23일과 24일 동주민센터에서 실시한다. 접종대상자는 주민등록상 거.. 더보기
야들리애치킨, 노틀담복지관의 ‘계양산 숲속 이야기’ 후원 야들리애치킨, 노틀담복지관의 ‘계양산 숲속 이야기’ 후원 장애인 및 지역주민들의 문화 행사 위해 300만원 상당 지원 [시사타임즈 = 이미선 기자] 야들리애 F&C(대표 박정근, www.yadllie.com)의 프리미엄 수제치킨 프랜차이즈 야들리애치킨이 노틀담 복지관에서 개최한 ‘계양산 숲속 이야기’ 후원에 나섰다. 야들리애치킨 노틀담복지관 계양산 숲속 이야기 후원 현장 (사진제공 = (주)야들리애F&C) ⒞시사타임즈 노틀담 복지관의 ‘계양산 숲속 이야기’는 16번째 열린 지역 문화 행사로써, 매년 가을 개최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서는 장애를 넘어 사람과 사람이 지역 안에서 하나가 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기 위해 준비되었으며, 장애인, 가족, 지역주민 등이 참여했다. 야들리애치킨은 가맹본사, 가맹점뿐만 .. 더보기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야유회 개최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 자원봉사자 야유회 개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고양시에서 위탁 운영하고 있는 고양시문촌7종합사회복지관(관장 윤영)은 9월30일 자원봉사자 137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이섬으로 야유회를 떠나 밝은 사회를 만들어 나가고자 나눔을 실천하는 자원봉사자에게 잊지 못할 하루를 선물했다고 전했다. 청명한 가을 날씨에 시원한 바람과 맑은 공기를 마시고, 울창한 나무 숲속에서 자연생태를 만끽하며 지쳐있던 몸과 마음을 힐링하고, 즐거운 레크리에이션 시간을 통해 그동안 쌓여있던 스트레스를 해소했다. 박호연(50세, 여) 봉사자는 “오늘 여러 봉사자들과 한 마음으로 어울림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봉사활동을 하다보면 때론 힘들고 지치기도 하는데 야유회 기회를 통해 더욱 열심히.. 더보기
경기도, ‘찾아가는 도민안방’ 9월 30일로 서비스 종료 경기도, ‘찾아가는 도민안방’ 9월 30일로 서비스 종료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기도의 찾아가는 민원행정 서비스인 ‘찾아가는 도민안방’이 9월30일부로 서비스를 종료했다. 경기도는 10월2일부터 실시되는 새로운 조직개편안에 따라 ‘찾아가는 도민안방’서비스를 9월까지만 운영하게 됐다고 30일 밝혔다. 찾아가는 도민안방은 2010년 8월부터 2014년 9월말까지 도내 21개 시·군 1,279개소를 방문하며 약 50만 8천여 건의 민원상담을 실시했다. 이를 통해 도민안방은 생활민원 1만 2천여 건, 복지 1만 7천여 건, 일자리 1만 7천여 건, 도시주택 1만 4천여 건, 2,800여명의 취업알선과 1,100여명의 복지지원을 실시했다. 특히 이 기간 동안 찾아가는 도민안방은 행정사각지대에 있는 농어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