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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17일 강원 주문진항서 어선안전의 날 캠페인 실시 17일 강원 주문진항서 어선안전의 날 캠페인 실시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해양수산부(장관 유기준)는 ‘어선안전의 날’ 캠페인을 6월17일 강원도 주문진항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수협중앙회와 함께 매월 ‘어선안전의 날’ 캠페인을 개최해 비상시 대처요령, 구명조끼 및 소화기 작동, 심폐소생술 시범 등 어업인 체험형 안전교육을 강화해 왔다. 그러나 소규모 어선에서 여전히 충돌, 기관고장, 화재 등 사고가 빈발하고 그로인해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상황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번 캠페인은 해양수산부, 강원도, 강릉시, 수협, 선박안전기술공단, 어업인 등 150여명이 참가한다. 행사는 어선사고 예방을 위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가두 캠페인 및 구명뗏목 해상시연, 화재 시 퇴선요령 등을 실시할 예정이.. 더보기
10월까지 가뭄사태 종합대책 마련…625억원 긴급지원 10월까지 가뭄사태 종합대책 마련…625억원 긴급지원 이동필 농림축산식품장관, 국회 농해수위 가뭄대책 보고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가뭄사태와 관련해 올해 10월까지 중장기 종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이와 관련해 이동필 농림축산식품장관은 16일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전체회의에 출석해 가뭄대책 추진 상황을 보고했다. 이 장관은 “당장 되는 것은 아니지만 금년 10월까지는 (가뭄 피해와 관련한) 중장기 종합대책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농식품부는 이를 위해 농촌진흥청, 농어촌공사 등 전문가들로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해 4대강 용수 활용, 다목적 용수개발 추진, 전국 단위 가뭄대응능력지도 개발, 재배지 변동예측지도 제작·보급, 가뭄대책 시스템 정비 등 대책을 중장기적으로 마련.. 더보기
경찰청, 사이버 특기의경 1기 14명 최초 선발 경찰청, 사이버 특기의경 1기 14명 최초 선발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경찰청(사이버안전국)은 고도의 정보기술(IT) 능력 등 사이버 분야 전문 능력을 보유한 우수 인력을 사이버 특기의경으로 선발한다고 밝혔다. 선발된 사이버 특기의경은 경찰청과 서울청 등 8개 지방경찰청에서 신기술·신기종 분석 기법(프로그램) 개발 및 테스트 등 디지털 증거분석 업무 보조, 사이버안전 활동 보조 등의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사이버 특기의경 선발은 이번이 처음으로, 우수한 인재를 의경으로 운용함으로써 사이버 치안 역량을 강화하는 동시에 군복무로 인한 경력 단절 문제 해소에도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지원 방법은 사이버 특기의경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6월21일부터 7월20일까지 ‘대한민국 의무경찰 누리집(.. 더보기
서울시설공단, 22일까지 여름철대비 특별안전점검 실시 서울시설공단, 22일까지 여름철대비 특별안전점검 실시 [시사타임즈 = 김혜경 기자] 서울시설공단(이사장 오성규)이 여름철 집중호우와 태풍 등 자연재해에 대비해 주요시설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특별 안전점검은 서울시설공단이 관리하고 있는 시민생활과 밀접한 22개 주요 시설에서 오는 22일까지 진행된다. 특별안전점검 대상 시설은 △청계천 △서울월드컵경기장 △장충체육관 △서울어린이대공원 등 문화체육 관련시설과 △서울시립승화원 △서울추모공원 등 추모시설이다. 또한 △서울시내 25개 지하상가 △12개 자동차전용도로 △61개 공영 주차장 △28개 공영차고지 등에서도 여름철을 앞두고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서울시설공단은 이번 특별 안전점검을 통해 집중호우 및 강풍대비 체계, 사고발생시 대응체계, .. 더보기
벨톤보청기, 캄보디아 현지 난청인들을 위해 보청기 기증 벨톤보청기, 캄보디아 현지 난청인들을 위해 보청기 기증 광명·군자·인천 지사, 기증하는 행사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벨톤보청기가 캄보디아의 소외된 현지 난청인들을 위해 뜻깊은 행사를 진행했다. 벨톤보청기는 광명, 군자, 인천지사(정순옥, 이상연, 조현원장)는 6월 초 캄보디아를 직접 방문하여, 캄보디아의 소외된 현지 난청인들에게 보청기를 기증하는 행사를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벨톤보청기 광명, 군자, 인천지사(정순옥, 이상연, 조현원장)는 캄보디아의 소외된 현지 난청인들에게 보청기를 기증하는 행사를 개최했다. ⒞시사타임즈 벨톤보청기의 3개지사의 각 원장들은 “전문능사로 구성되어있으며, 평소 지역사회에서 소외된 계층들에게 지속적으로 보청기를 기증해 온 바 있다. 국내 뿐만 아닌 해외의 소.. 더보기
서울시, 쓰레기 재활용하면 기부금 쌓이는 ‘착한 자판기’ 운영 서울시, 쓰레기 재활용하면 기부금 쌓이는 ‘착한 자판기’ 운영 [시사타임즈 = 박수연 기자] 외출 후 목마름에 마신 음료수캔, 생수병, 테이크아웃점 종이컵 등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매일 사용하지만 무심코 버려지는 재활용 쓰레기를 제대로 분리수거해서 버리는 것만으로도 기부가 가능해진다. 서울시는 재활용 분리 체험과 동시에 기부로 나눔을 실천을 할 수 있는 ‘기부하는 재활용 자판기’가 홍대 걷고 싶은 거리에 설치됐다고 16일 밝혔다. 재활용 자판기란 재활용품을 넣으면 품목별 분류 및 압축, 포인트 적립 등이 가능한 재활용품 자동회수 기능을 가지고 있다. 이는 지난 해 11월말 한 시민이 시장 트위터로 터키의 ‘동물먹이 자판기’ 설치를 제안함에 따라 서울시 실정에 맞는 맞춤형 재활용 자판기를 개발하게 되었다, .. 더보기
대한과학, 세계 최대 전시회 아케마2015 참가 대한과학, 세계 최대 전시회 아케마2015 참가 차세대 신제품 대거 선봬…“해외법인에 큰 힘 될 것” [시사타이즈 = 박시준 기자] 국내 최대 연구용 실험기기 제조, 유통, 서비스 기업인 ㈜대한과학(대표 서은택)이 세계 최대 규모의 화학, 환경, 바이오산업관련 박람회 아케마(ACHEMA) 2015에 참가하며 글로벌 기업으로써의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대한과학은 독일 프랑크푸르트 Messe Frankfurt에서 19일까지 열리는 아케마 2015에 단독부스로 참가해 초저온 냉동고를 비롯해 배양기, 건조기, 가열교반기 등 국내외에서 큰 호응을 받고 있는 차세대 신제품들을 선보이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는 최근 새롭게 설립된 대한과학 유럽 프랜차이즈 법인 ‘DAIHAN Scientific.. 더보기
“문경란 서울시인권위원장이 동성애 反단체에 ‘혐오세력’” “문경란 서울시인권위원장이 동성애 反단체에 ‘혐오세력’” [시사타임즈 = 권은주 객원기자] 지난 9일 서울광장에서는 제16회 퀴어문화축제의 개막식이 있었다. 메르스 확산에 대한 우려와 동성애라는 민감한 사안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거센 가운데 치뤄진 이번 퀴어문화축제는 개막식 이후 후폭풍이 거세다. 그 중심에는 문경란 서울시인권위원장이 있다. ▲동성애문제대책위원회 관계자들이 12일 오후 2시 서울시청 정문 앞에서 문경란 서울시인권위원장의 사퇴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열고 있다. ⒞시사타임즈 개막식 축사를 맡은 문경란 위원장은 동성애를 반대하는 단체를 혐오세력이라 지칭하며 동성애를 반대하는 것은 표현의 자유가 아니며 또한 성소수자들을 인간으로써의 존엄성을 짓밟고 차별을 정당화하는 폭력이며 범죄라 주장했다. 개막.. 더보기
‘귀농귀촌 창업아카데미’ 23일 개설…‘교육비 전액무료’ ‘귀농귀촌 창업아카데미’ 23일 개설…‘교육비 전액무료’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귀농귀촌 100만 시대를 앞두고 농어촌에서 제2의 인생을 꿈꾸는 20~60대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 한 민간 창업사관학교 '귀농귀촌 창업아카데미'가 6월23일부터 2개월 과정으로 전액 무료로 개설된다. ▲(사진제공= MD아카데미). ⒞시사타임즈 엠디아카데미(총재 박연우, mdacademy.co.kr)는 도시생활을 정리하고 농어촌에서 인생 2막을 준비하는 귀농귀촌 희망자를 대상으로한 맞춤형-현장실습형 창업특화 교육프로그램 '2015년 제2기 귀농귀촌 창업아카데미'를 오는 6월23일부터 2개월 과정으로 무료로 개설한다고 밝혔다. 이번 귀농귀촌 창업아카데미는 귀농귀촌 역시 일종의 창업이란 점을 감안 △아이템 선정과 틈새.. 더보기
[ 성명서 원문 ] 6·15 15주년에 즈음하여…. [ 성명서 원문 ] 6·15 15주년에 즈음하여…. [시사타임즈 보도팀] 우리 한민족은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와 문화를 계승 발전하며 한반도와 동북아시아를 토대로 살아온 세계의 여러 훌륭한 민족들 가운데 하나로서 오늘날 선진인류문명의 발전에 중요한 역할과 기능에도 그 인정을 받는 위대한 민족으로 그 자부심도 크다. 그러나 19세기 말 20세기 초 제국주의국가들의 탐욕에 희생되어 그 지배를 받았으며 2차 세계대전 이후 전개된 동서 냉전으로 열강들에 의해 우리 조국 한반도는 남북분단이라는 부끄러운 역사적 운명에 놓였었다. 결국 우리 한반도 분단은 이후 70년을 지속하게 되었고 아직도 그 부끄러운 분단역사의 오명에서 우리는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비참한 신세이다. 우리 한반도 분단을 규정했던 냉전이 종식된지도 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