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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부·지자체

익산시, 3년 연속 매니페스트 공약이행 최고등급 ‘SA’ 달성 익산시, 3년 연속 매니페스트 공약이행 최고등급 ‘SA’ 달성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익산시가 시민과의 약속 이행으로 신뢰를 쌓아가는 전국 최고의 자치단체로 인정받았다. 익산시는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주관하는 민선8기 전국 기초단체장 공약실천계획평가 결과 SA등급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는 3년 연속 매니페스토 공약이행 최고등급인 SA등급을 획득하면서 시민과의 약속을 가장 잘 지키는 자치단체로 평가받게 됐다. 이번 평가는 지난 1월부터 4월까지 80여일간 225개 시군구청장의 공약실천계획 자료에 대해 전문가로 구성된 매니페스토 평가단에서 모니터링하여 분석한 1차 평가와 모니터링 결과 지적된 사항에 대한 지자체 소명자료 2차 평가 등 엄정하고 객관적인 과정을 거쳤다. 평가항목은 ▲갖춤성(60점) .. 더보기
완주군, ‘수소특화 국가산단 선정’ 후속조치도 신속대응 나섰다 완주군, ‘수소특화 국가산단 선정’ 후속조치도 신속대응 나섰다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완주군이 정부의 신규 국가산단 후보지 발표에서 ‘수소특화 국가산단’ 선정을 이끌어 낸 데 이어 완화된 수소 전문기업 지정제 홍보와 관련 기업 지정에 팔을 걷는 등 신속한 후속조치에 나서고 있다. 28일 완주군은 수소특화 국가산단 유치 선정을 계기로 수소차 이용 지원 정책의 단계적 확대 방안을 검토하고, 수소 전문기업 지정제도의 홍보와 지역기업의 지정을 적극 돕는 방안을 모색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완주군은 “전북에는 (사)수소융합얼라이언스에 등록된 수소 전문기업 60개사 중에서 일진하이솔루스(완주)와 두산퓨얼셀(익산) 등 2개가 포함돼 있는 실정이다”며 “완주군은 전북도와 수소융합얼라이언스, 전북테크노파크 등.. 더보기
태백시, 2024년 국도비 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태백시, 2024년 국도비 사업 발굴 보고회 개최 [시사타임즈 = 신동선 기자] 태백시(시장 이상호)는 20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태백시장 주재로 부시장, 국장, 전체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국도비 사업 발굴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정부예산 주요 투자 방향과 재정 여건을 분석해 대응하고, 정부 예산편성 순기에 맞춘 전략적인 재원 확보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보고회에서 발굴된 국도비 사업은 45건, 총사업비 3,430억 원 (신규사업 30건 1,837억 원, 계속사업 15건 1,593억 원)이며, 이 중 2024년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은 831억 원이다. 주요 사업으로는 △태백 지식산업센터 건립(250억) △태백역 일원 도시 재생 사업(200억) △소도~어평간 도로 확포장 공사(200억.. 더보기
심덕섭 고창군수, 문체부 방문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 지원 건의 심덕섭 고창군수, 문체부 방문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 지원 건의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심덕섭 고창군수가 문화체육관광부를 찾아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 관련, 중앙부처 차원의 지원을 요청했다. 이와 관련해 심덕섭 군수는 지난 13일 문화체육관광부 조용만 제2차관과 면담하고,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부처 지원을 건의했다. 심 군수는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주요 이벤트 행사 고창개최 ▲각종 고품질 문화프로그램(전시회, 공연 등) 유치 ▲2023~2024 한국 방문의해와 연계한 상생 협력 방안 등을 설명하며 부처 관심과 지원을 건의했다. 조용만 문화체육관광부 제2차관은 “2023년은 한국 방문의 해와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해가 동시에 시행.. 더보기
정헌율 시장 “동네 서점, 문화공간으로 조성해야” 정헌율 시장 “동네 서점, 문화공간으로 조성해야” 단순 서점 기능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활성화할 방안 지시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정헌율 익산시장이 지역에 있는 동네 서점들이 단순 서점 기능을 넘어 복합문화공간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활성화할 것을 지시했다. 정 시장은 14일 열린 간부회의에서 “서점을 책 사는 곳으로만 여기던 시대는 지났다”며 “동네서점들이 골목 문화의 다양성을 채우는 복합문화공간이 될 수 있도록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라”고 당부했다. 현재 지역에서는 독립서점 5곳을 비롯해 30여곳의 서점이 운영되고 있다. 시는 지역 서점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서점 인증제를 통한 도서 우선구매, 희망도서 바로대출 서비스 등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있다. 참여를 희망한 서점을 대상으로 독서문화 프로그램.. 더보기
김동연 “정부의 위기극복 비전과 전략 안보여…경기도는 달라야 한다” 김동연 “정부의 위기극복 비전과 전략 안보여…경기도는 달라야 한다” 7일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2023년 첫 도정연설 ‘민생’과 ‘미래’를 위한 6대 전략 추진방안 제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난방비 폭탄에 이어 각종 공공요금 인상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가운데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경기도 버스요금 동결’ 방침을 밝혔다. 버스요금 인상과 관련해 김 지사가 공식입장을 밝힌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지사는 7일 제366회 경기도의회 임시회 본회의에 참석해 도정연설을 통해 “이번 겨울 난방비 폭탄을 시작으로 각종 물가 폭탄이 이어지며 민생경제는 더욱 어려워질 수밖에 없다”며 “이런 문제를 해결해야 할 정치는 남 탓과 과거 정부 탓을 하며 싸우기에 바쁘다. 이런 무책임한 태도로는 한 발짝도 .. 더보기
군산시의회, 2023년 주요현안 검토 및 논의 군산시의회, 2023년 주요현안 검토 및 논의 김영일 의장, 집행부와 원활한 협력을 통한 해결방안 모색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군산시의회 김영일 의장은 지난 6일 군산시의회에서 군산시 부시장 등 정책관계자들과 함께 간담회를 열어 2022년도에 미진했던 사업들이 2023년에는 차질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검토하는 한편, 신규사업을 발굴하고 주요현안 사업에 탄력을 가할 것을 주문했다. 이번 간담회는 ‘견제와 대안을 제시하는 강한 의회’라는 비전으로 2022년 하반기 출범한 제9대 군산시의회가 새해를 맞아 시정 발전을 위해 협치해야 할 2023년 주요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해결방안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했다. 이날 2023년 신규사업으로 우리 시 랜드마크인 월명산을 관광자원화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했으며 ▲월.. 더보기
전주시 “2023년, 전라도의 수도 원년 만들겠다!” 전주시 “2023년, 전라도의 수도 원년 만들겠다!” 2일 조선시대 전라도의 수부였던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신년 첫 간부회의 개최 민선8기 주요 공약사업에 대한 속도감 있는 추진 및 적극적인 국가 예산 확보 등 주문 [시사타임즈 = 박현석 기자​] 우범기 전주시장이 조선시대 전라도의 수부였던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신년 확대 간부회의를 여는 것으로 전주가 강한경제를 기반으로 한 전라도의 수도로 재도약하기 위한 힘찬 새해 시작을 알렸다. 이와 함께 우 시장은 새해 첫 현장 방문으로 철거가 예정된 전주종합경기장 부지 내 야구장을 찾아 민선8기 시민과의 약속 이행을 위한 속도감 있는 업무 추진을 강하게 주문하기도 했다. 이와 관련해 전주시는 2일 전라감영 선화당에서 2023년 계묘년 새해를 ‘전주, 다시 전라도의 .. 더보기
세계유산도시 고창군…민선 8기 심덕섭 군수의 2022군정성과를 돌아보며 세계유산도시 고창군…민선 8기 심덕섭 군수의 2022군정성과를 돌아보며 [시사타임즈 = 하병규 기자] 2022년 고창군은 행복한 한 해를 보냈다. 민선 8기 심덕섭 군수가 취임직후 내건 ‘군민 모두가 행복한 활력넘치는 고창’의 슬로건에 군민을 비롯해 대내외적으로 엄청난 호응이 일었고, ‘세계유산도시 고창’의 자긍심을 만들어 가는 원동력이 됐다. 특히 심 군수는 ‘터미널 도시재생 혁신지구 선정’으로 도시에 활력을 불어넣고, ‘법정문화도시 확정’으로 군민 행복도를 높이고 있다. 고창군의 지난 1년여간의 성과들을 살펴봤다. 공약사업 확정 및 굵직한 공모사업 선정 잇따라 심덕섭 군수는 취임직후 고창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가기 위해 노력했다. 군민이 함께한 비전선포식 등을 열고 외부 전문가와 각계각층의 다양한 .. 더보기
군산시의회, 내년도 본예산 77건 111억 9,800만원 삭감 군산시의회, 내년도 본예산 77건 111억 9,800만원 삭감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군산시의회가 2023년 군산시 본예산을 1조 6,235억여 원으로 최종 승인했다. 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서동수)는 19일 집행부에서 요구한 1조 6,347억 중 상임위별로 예산심사를 거쳐 올라온 2023년도 예산안에 대해 심도 있는 심사와 계수조정을 거쳐 총 77건에 111억 9,800만원을 삭감해 내부 유보금에 계상조치하고 1조 6,235억여 원을 승인했다고 밝혔다. 2023년도 본예산안 총규모는 2022년 본예산인 1조 4,555억 8,500만원 대비 1,791억 1,500만원(12.3%) 증액된 1조 6,347억이다. 삭감내용을 살펴보면 청소년수련관 시설유지관리 30억, 시내 농어촌버스 재정지원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