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썸네일형 리스트형 정 총리, 첫 국무회의 주재…“경제활성화·국민통합에 혼신의 노력” 정 총리, 첫 국무회의 주재…“경제활성화·국민통합에 혼신의 노력” “각 분야서 실질적 변화 만들자…공직자들, 인식·태도 전환해 전문가돼야”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정세균 국무총리는 취임 이튿날인 15일 “경제 활성화와 국민 통합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내각이 중심이 돼 각 분야에서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내야 한다”고 밝혔다. 정 총리는 이날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첫 국무회의를 주재한 자리에서 “국가가 안팎으로 어려운 시기에 중책에 임명돼 무거운 책임감을 느낀다”며 이 같이 말했다. 이어 정 총리는 각 부처에 “올 한해 경제 활성화와 민생 안정에 매진해 주기 바란다”며 “특히 과감한 규제혁파로 기업하기 좋은 환경을 조성하고 우리나라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선도하며 미래 먹거리를 .. 더보기 김수흥 예비후보 “토론회 개최 문제 없어…이춘석 의원의 정책 토론회 수용 입장 환영” 김수흥 예비후보 “토론회 개최 문제 없어…이춘석 의원의 정책 토론회 수용 입장 환영”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익산 갑 지역구에 출마한 김수흥 예비후보는 15일 입장문을 통해 이춘석 의원의 토론회 수용 입장에 감사하며 시민들이 고대하던 토론회가 개최될 수 있게 돼 다행이라고 밝혔다. 이로써 4.15 총선을 위한 민주당 경선에서 맞붙을 예정인 전 국회사무차장 김수흥 예비후보와 익산 갑지역구 3선의 현역인 이춘석 의원과의 토론회 성사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김수흥 예비후보는 12월17일과 1월2일 두 차례에 걸쳐 익산 현안 토론회 개최를 강력히 제안한 바 있다. 두 번째 제안이 이어지자 압박감을 느낀 이 의원은 1월 5일 입장문을 통해 조건부 토론회 수용 의사를 밝혔.. 더보기 김수흥 예비후보 ‘나의 삶, 익산과 동행’ 출판기념회 진행 김수흥 예비후보 ‘나의 삶, 익산과 동행’ 출판기념회 진행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김수흥 예비후보(익산 갑)가 저서 ‘나의 삶, 익산과 동행’을 펴내며 지난 11일 원광대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출판기념회를 진행했다. 이날 오후 3시부터 열린 출판기념회는 저자 김수흥 예비후보로부터 초대를 받은 지인 및 시민 약 5,000 명이 참석해 대강당 좌석과 통로를 가득 채웠다. 국회 고위관료에서 정치신인으로 변신하며 고향 익산에 내려온 김수흥 예비후보가 펴낸 책에 대한 익산시민들의 관심은 뜨거웠다. 김수흥 예비후보가 집필한 ‘나의 삶, 익산과 동행’은 고향 익산에서 자란 이야기부터 국회 약 30년 근무 과정에서 얻은 풍부한 경험까지, 김수흥이란 인물의 인생이 그대로 담겨있다. 자서전 형식의 내용에 머무르지 않.. 더보기 강요식 위원장, “청와대는 당선하명 중단하고, 박영선은 사퇴하라” 강요식 위원장, “청와대는 당선하명 중단하고, 박영선은 사퇴하라” ‘청와대-박영선-윤건영: 선거 커넥션’ 기자회견문 낭독 “제2 울산시장 불법선거개입 즉각 중단하라”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협 강요식 위원장은 1월9일 오전 국회정론관에서 ‘청와대-박영선-윤건영: 선거커넥션’ 이란 제하의 기자회견문을 낭독했다. 강요식 당협위원장은 19대, 20대 총선에서 박영선과 경합을 하여 낙선한 바 있고, 지난 12월17일 예비후보로 등록하여 재기를 노리고 있다. 강 위원장은 “박영선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윤건영 전 청와대 국정기획상황실장이 최근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뉴스의 중심에 있다. 지난 1월5일, 1월7일 TV조선의 ‘뉴스야’ 프로그램의 단독보도로 이 소식이 전해지면서 선거를 100일도.. 더보기 심재철 “정세균, 도덕성·삼권분립 이해도 따져 적격여부 판단하겠다” 심재철 “정세균, 도덕성·삼권분립 이해도 따져 적격여부 판단하겠다”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정세균 국무총리 후보자에 대한 국회 인사청문회와 관련해 “자유한국당 청문위원들은 정세균 총리 후보자의 도덕성, 자료제출의 성실성, 삼권분립에 대한 이해도 등등을 종합적으로 따진 다음 총리로서 그가 적격한지 여부를 최종적으로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심 원내대표는 7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입법부 수장을 지낸 정세균 후보자가 행정부 총리로 가는 것은 삼권분립의 정신을 정면으로 훼손하는 것이라는 것 다시 한 번 지적한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또 “자유한국당은 정 후보자의 도덕성도 철저히 검증할 방침이지만 정 후보자는 여러 문제와 의혹에 대해 자료제출 자체를 거부하고 있다.. 더보기 김수흥 예비후보 “나의 삶, 익산과 동행” 출판기념회 개최 김수흥 예비후보 “나의 삶, 익산과 동행” 출판기념회 개최 [시사타임즈 = 김현석 기자] 더불어민주당 익산 갑 지역구 국회의원에 출마한 김수흥 예비후보가 국회 공직자로 걸어온 30년과 익산의 발전을 위한 비전을 담은 책을 펴내며 출판기념회를 겸한 시민과의 만남의 자리를 열 예정이다. 출판기념회는 2020년 1월 11일 오후 3시 원광대학교 학생회관 대강당에서 개최된다. 저서에서 김 예비후보는 고향 익산에서 자라며 겪었던 일들과 국회에서 임했던 공직 경험, 미국에서의 외교관 생활의 경험과 익산 발전을 위한 비전을 다양하게 제시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이번 출판기념회 자리에 참석한 시민들에게 익산 100일 민생 대장정에서 겪었던 소회와 미래 익산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는 등 직접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 김수.. 더보기 전북도 “2020년 민간 중심의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총력다할 터” 전북도 “2020년 민간 중심의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총력다할 터”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전북도는 올해 사회적경제 시‧군 중간지원조직을 설립 지원하고 청년혁신가를 양성하는 등 지역 기반, 민간 중심의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나선다고밝혔다. 지난해 1월 사회적경제과를 신설하는 등 적극적 행보에 나선 전북도는 정부의 2020년 경제정책 방향에 맞춰 사회적경제 생태계 조성을 위한 핵심 인프라 확충에 나설 방침이다. 전북도는 지역 기반, 민간 중심의 사회적경제 활성화를 위해 ’20년에는 기업과 행정의 가교역할을 하는 시‧군 중간지원조직을 시범적으로 설립 지원에 나서 공모를 통해 5곳을 선정할 계획이다. 또 전북형 사회적가치 지표를 개발해 사회적경제기업들이 사회적가치를 객관적으로 인정받아 금융에 대한 접근성을.. 더보기 강요식 “황교안 당대표, 구로 출마설은 추측성 보도…사실 아냐” 강요식 “황교안 당대표, 구로 출마설은 추측성 보도…사실 아냐”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강요식 자유한국당 구로을 당협위원장(국회의원 예비후보 등록)은 6일 “황교안 당대표의 구로을 출마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밝혔다. 이와 관련해 지난 1월 3일 광화문 장외집회(희망 대한민국 만들기 국민대회)에서 황교안 당대표는 수도권 험지 출마의사를 밝힌바 있다. 그 직후 1월 4일 TV조선 ‘뉴스야’ 프로그램에서 최근 총선의 결과를 분석하면서 ‘구로을’ 지역에 황교안 당대표의 출마 가능성을 보도했다. 강 위원장은 “그 이유에 대해 문 정권의 심판 차원에서 문 대통령의 복심인 윤건영을 염두해 둔 것이라고 분석을 했다”며 “이에 대해 당 지도부(최고위원, 사무총장, 대변인 등)에 확인을 한 바, 지도부는 방송된 사.. 더보기 20살 구로청년 강요식 ‘서울다운 명품구로 건설’을 위한 출마선언 20살 구로청년 강요식 ‘서울다운 명품구로 건설’을 위한 출마선언 ‘서남권 중심도시, 서울다운 명품구로 건설’ 강력 추진 “보다 빠르게, 2배로 삶의 질과 가치를 높이겠습니다” “구로살릴 청년일꾼 강요식이 구로혁명을 완성하겠습니다”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자유한국당 강요식(59세) 서울 구로을 당협위원장은 1월3일 오전 11시 30분 구로 구청광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4.15 총선에서 구로을에 출마하겠다고 공식선언했다. 강요식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2월 17일 구로구 선관위에 첫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강 예비후보는 “구로에 산 다는 이유로 차별받고, 아이들 교육 주변환경이 열악하고, 재산가치는 떨어지고, 장사는 안되는데 세금은 더 내고, 그래서 구로를 떠나고 싶.. 더보기 문 대통령 “새해 더욱 확실한 변화…권력기관·공정사회 개혁” 문 대통령 “새해 더욱 확실한 변화…권력기관·공정사회 개혁” 신년합동인사회서 강조…“권력기관, 국민 위 존재 못 해. 스스로 개혁에 앞장서 달라” [시사타임즈 = 박속심 기자] 문재인 대통령은 2일 “새해에는 더욱 ‘확실한 변화’를 만들어내겠다. ‘권력기관 개혁’과 ‘공정사회 개혁’이 그 시작”이라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신년 합동 인사회에 참석해 신년인사를 통해 이같이 언급한 뒤, “어떠한 권력기관도 국민 위에 존재할 수 없다. 법 앞에서 모두가 실제로 평등하고 공정할 때 사회적 신뢰가 형성되고, 그 신뢰가 상생과 국민통합의 기반이 된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권력기관이 국민의 신뢰를 받을 수 있을 때까지 법적·제도적 개혁을 멈추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더보기 이전 1 ··· 47 48 49 50 51 52 53 ··· 15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