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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Woman world Woman world [시사타임즈 = 이철원 시사타임즈 회장] Although the Philippines is tolerant of sexual minorities such as gay, it was a country with almost no gender discrimination against women. In the Philippines, with the same concept as Lady First, women and children are prioritized and respected. According to the 2013 Gender Gap Report (items of women's economic participation and opportunity, educational achiev.. 더보기
<아라우의 후예22> 여인 천하 여인 천하 [시사타임즈 = 이철원 시사타임즈 회장] 필리핀은 ‘게이’와 같은 성적 소수자에 대해서도 관대하지만 여성에 대한 성 차별이 거의 없는 나라이다. Lady First와 같은 관념으로 여성과 아이들을 우선하고 존중하는 편이다. 2013년 세계경제포럼(WEF)이 발표한 성 격차보고서 (여성의 경제참여와 기회, 교육성취도, 건강과 생존, 정치권한 부여 항목)에 따르면 세계 136개 국가 중에 한국의 성 격차지수는 111위이지만 필리핀은 아이슬랜드, 핀란드, 노르웨이, 스웨덴에 이어 5위로 기록되었다. 이렇게 여성의 지위가 높은 것은 오랜 모계사회의 전통으로 우리의‘효’사상 같이 여성과 아이를 귀하게 생각하는 풍습이 유지되었기 때문이기도 하다. 사회의 모든 영역에서 남녀를 차별하지 않고 동등하게 대우한.. 더보기
Speech is too long Speech is too long [시사타임즈 = 이철원 시사타임즈 회장] When we arrived in Tacloban, the Philippines was on Christmas break. Although it is unimaginable in Korea, all government offices were closed and even the Philippine army was mostly on vacation despite the recovery from typhoon damage. It reminded me of 1998 when I was attending a military college in Manila, Philippines. When I visited the Southern Headq.. 더보기
<아라우의 후예21> 스피치가 너무 길어 스피치가 너무 길어 [시사타임즈 = 이철원 시사타임즈 회장] 우리가 타클로반에 도착했을 당시 필리핀은 크리스마스 휴가기간이었다. 우리나라 같으면상상할 수도 없는 일이지만 태풍피해 복구 중임에도 불구하고 모든 관공서는 문을 닫은 상태였고 심지어 필리핀 軍도 대부분 휴가중이었다. 1998년 필리핀 마닐라에서 군사대학에 다닐 때가 떠올랐다, 민데나오에 있는 남부사령부를 방문했었는데 사단 내에 A연대는 회교반군과 전투중이라 부대정문에 적색기를 올리고 부대원들이 무장을 하고 있었지만 인접부대인 B연대는 백색기를 올리고 파티를 하고 있었다. DMZ내 GP에서 총격전 몇 발이 있어도, 심지어 오발이 있어도 전군이 비상상태에 들어가고 외출외박, 휴가도 통제된 상태로 대기하는 우리군과 대조적인 모습이 나에게는 충격이었다.. 더보기
소강석 한교총 대표회장, “한국교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 준비해야 하는 창의력 필요” 소강석 한교총 대표회장, “한국교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 준비해야 하는 창의력 필요” “한국교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합니다” SNS 통해 소강석 한교총 대표회장 소강석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한국교회 위드 코로나 시대 준비 해야 함을 외쳐왔다 11월부터 시행 검토한 단계적 일상회복(위드 코로나 로드맵) 초안 관련 25일 공청회 개최 [시사타임즈 = 이성용 회장, 김순아 기자] 한국교회총연합(이하 한교총)이 발빠르게 위드 코로나를 준비하고 있어서 교계와 정부가 주목하고 있다. 한국교회총연합 대표회장 소강석 목사(새에덴교회)가 SNS 를 통해 한국교회도 위드 코로나를 준비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기 때문이다. 소 목사는 “김부겸 국무총리 및 방역 관계자들을 만나면서, 그들은 교회 방역을 잘 따르겠다는.. 더보기
총회세계선교부가 청원한 콩고자유대학 재산권 회복건, 팩트 점검 필요하다 총회세계선교부가 청원한 콩고자유대학 재산권 회복건, 팩트 점검 필요하다 ┃사회법정에서 콩고대학의 실제적인 주인으로 총회소속 후원교회들로 인정받았다? ┃판사가 법정에서는 이광선, 이광수 목사를 사기 건으로 검찰에 고발함과 동시에 최종 고발인인 강남제일교회에는 형사고발과 별개로 민사에 재판을 청구하라고 권고했다? 예장통합 총회세계선교부(부장 김정현 목사, 이하 세계선교부)의 콩고자유대학교(총장 이광수 목사, 이하 콩고대학) 재산권 회복을 위한 청원 내용이 사실과 다르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장이 예상된다. 세계선교부가 ‘제106회기 총회 추가보고서1’에 적시한 “콩고자유대학교 재산권 회복을 위한 선교부 청원” 내용 가운데 쟁점이 되는 핵심 사항은 다음과 같이 크게 세 가지다. 1. 사회법정에서 콩고대학의 실제적.. 더보기
Triple Interpretation Triple Interpretation [시사타임즈 = 이철원 시사타임즈 회장] The Philippines has a land area of ​​1.3 times the size of the Korean Peninsula and a population of 100 million. As a country made up of about 7,000 islands, each region has distinct colors due to the nature of the country. To put it bluntly, they have diverse cultures, but to put it bluntly, they are divided into many islands, making national integra.. 더보기
<아라우의 후예20> 3중 통역이 필요해 3중 통역이 필요해 [시사타임즈 = 이철원 시사타임즈 회장] 필리핀은 한반도 크기의 1.3 배에 달하는 국토면적에 인구가 1억 명에 달하며, 7,00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나라로 국토의 특성상 각 지역별 색채가 뚜렷한 편이다. 좋게 말하면 다양한 문화를 갖고 있지만, 나쁘게 말하면 많은 섬으로 구분되어 국민적 통합이 어려운 실정이다. 그래서 아직까지 필리핀에는 다른 지역과 의사소통이 제한되는 수십 개의 언어가 사용되고 있다. 필리핀을 식민지로 지배했던 스페인과 미국은 이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식민지배 언어로 스페인어와 영어를 사용했는데, 이것이 영어가 필리핀의 공용어 중 하나가 된 이유이다. 그리고 우리가 일제 36년의 식민통치를 받으며 한글에 일본어의 잔재가 남아 있는 것처럼 필리핀의 식민 지배 .. 더보기
소강석 목사(한교총 대표회장) “교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소강석 목사(한교총 대표회장) “교회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준비해야” [시사타임즈 = 이성용 회장, 김순아 기자] 정부의 코로나 정치 방역으로 인해, 한국교회 약 16% 정도가 10개의 교회 중 약 2개 교회가 문을 닫았습니다”- 소강석 목사에게 들어 보았다. 소강석 한교총 대표회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워진 한국교회 앞에 방역 질서에 앞장서며 예배를 드려오면서, 이성용 발행인과의 대담에서 이렇게 말합니다. “여러분! 한국교회 예배 회복되어야 합니다. 이 부분 귀를 기울여 주세요. 종교의 자유가 있고 집회의 자유가 있는 이 나라에 이게 왠 말입니까? 정부의 코로나 정치 방역으로 인해 우리 한국교회 약 16% 정도가, 10개의 교회 중 약 2개가 조금 안 되는 교회가 문을 닫았습니다. 여기에 대해 한국.. 더보기
The heated competition for disaster recovery The heated competition for disaster recovery [시사타임즈 = 이철원 시사타임즈 회장] After Typhoon Haiyan in the Philippines caused tremendous damage, helping hands came from all over the world. About 10 countries, including the United States, Australia, Japan, and China, have dispatched aircraft, warships, and relief personnel. In addition, international organizations such as the United Nations and NGOs from nu..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