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 왕이 된 남자’, 전국 최대 규모 100만 시사회 개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조선의 왕 광해를 다룬 최초의 팩션 사극 영화로 다양한 캐릭터들이 빚어낸 짜임새 있는 스토리, 예상치 못한 웃음과 깊은 감동을 선사하며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가 개봉을 앞두고 사상 최대 규모인 100만 시사회를 개최한다.
이번 100만 시사회는 영화에 쏟아지는 전 연령대 관객들의 다양한 호평에 힘입어 한국영화와 외화 통틀어 가장 큰 규모로 진행되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서울, 대전, 대구, 부산, 광주까지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되는 대규모 시사회뿐 아니라 삼성생명, 신한은행 등 기업과의 공동 프로모션을 통해 시사회를 진행, 올 추석 최고의 기대작임을 확고히 하고 있다.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지금까지 볼 수 없었던 이병헌의 색다른 모습으로 유쾌한 웃음을 전하는 것은 물론 천민 하선이 조선이 필요로 했던 진정한 왕이 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2012년 현세대가 바라고 꿈꾸는 진정한 리더의 모습으로 짜릿한 쾌감과 카타르시스를 전한다.
“무거운 사극일 줄 알았는데, 정말 경쾌하고 즐거운 영화였다! 사극이지만 지금 우리와 너무나 잘 맞아 떨어지는 느낌”(트위터 @jimmanmi), “우리가 바라는 리더의 모습을 임팩트 있으면서도 재미있게 전한다. 오랜만에 영화를 통해 통쾌한 카타르시스를 느꼈다”(트위터 @gemid), “시사회로 봤는데 또 보고 싶다! 모든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영화! 추석 때 부모님과 한번 더 봐야지”(또리), “친구, 연인, 가족, 동료들하고 다시 한 번 볼 예정! 이병헌의 연기는 상상 그 이상! 지루할 틈이 없다”(tektek) 등 시사회를 통해 영화를 관람한 각계각층 전 연령대의 관객들에게 폭발적 입소문을 불러일으키며 이례적인 100만 대규모 시사회를 진행하는 <광해, 왕이 된 남자>는 2012년 한국영화의 흥행세를 이을 추석 대표 영화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당대와 현대의 평가가 극과 극으로 나뉘는 왕 광해를 다룬 최초의 영화이자 실제 역사에 신선한 발상을 더한 팩션 사극 <광해, 왕이 된 남자>는 왕이 될 수도, 되어서도 안 되는 천민이 왕이 되어가는 모습을 통한 카타르시스와 다양한 재미로 9월 20일,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박시준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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