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레거시’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본 시리즈’의 전설은 계속된다. 전세계에서 뜨거운 사랑을 받아온 액션 블록버스터 <본 레거시>가 9월6일 개봉하자마자 압도적인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점령, 6주 만에 한국 영화의 독주를 끝내고 헐리우드 블록버스터의 자존심을 지켰다.
9월이 되자마자 50%가 넘는 예매 점유울로 1위를 기록하며 흥행 몰이를 예고한 액션 블록버스터 <본 레거시>가 개봉 첫날 압도적인 스코어로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는 저력을 과시했다.
외화가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라선 것은 지난 7월24일 영화 <다크나이트 라이즈>가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이후, 무려 6주 만의 일이다. 지난 7월 영화 <연가시> 개봉 이후 <도둑들>, <바람과 함께 사라지다>, <이웃사람>, <공모자들> 등 한국 최고의 배우들이 총출동한 ‘떼톱’ 영화가 연이어 좋은 성적을 기록했다. 덕분에 그 사이 개봉한 수많은 외화들이 좋은 성적을 기록하지 못하고 스크린에서 금방 사라져 갔다. 그런데 이처럼 여름 내내 극장가를 장악해온 한국 영화의 강풍 속에서 영화 <본 레거시>가 6주 만에 정상을 탈환, 압도적 흥행 열풍을 예고하고 있다.
영화 <본 레거시>가 개봉하자마자 극장에 달려가 관람한 관객들은 “<본 레거시> 보세요. <본 레거시>는 진리입니다. 액션 블록버스터 매니아로 간만에 정통 액션물이라 정말 좋았다. ‘본 시리즈’를 좋아하는 터라 정말 만족스러웠다.”(TF_DCB), “아, <본 레거시> 대박! 제레미 너무 멋있어, 엉엉. 역시 ‘본 시리즈’는 액션이 그냥 진리임. 오늘내일 연달아서 예매해놓길 잘했다!”(Hyon_G), “애런의 행보를 주목하게 만드는 전개는 흥미진진하며 배우들의 연기와 연출 모두 좋았다.”(Neptune), “<본 레거시> 너무 재밌다! 또 보고 싶다.”(milkysoftly) 등 온라인을 통해 뜨거운 성원을 보내고 있다.
6주 만에 한국 영화에게서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탈환한 영화 <본 레거시>. ‘본 시리즈’다운 명성을 자랑한 영화 <본 레거시>의 압도적 흥행 몰이가 성공적으로 이루어질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지난 6주 간 한국 영화가 지켜온 박스오피스 정상 자리를 탈환한 영화 <본 레거시>의 진정한 리얼 액션은 지금 바로 극장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시준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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