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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영화

‘레드: 더 레전드’, 7월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메인 포스터 2종 공개



레드: 더 레전드 (2013)

Red 2 
8.5
감독
딘 패리소트
출연
브루스 윌리스, 존 말코비치, 메리-루이스 파커, 이병헌, 캐서린 제타 존스
정보
액션, 코미디, 범죄 | 미국 | 2013-07-00


‘레드: 더 레전드’, 7월 전세계 최초 국내 개봉…메인 포스터 2종 공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레드: 더 레전드>가 7월 전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지음과 동시에 메인 포스터 2종을 전격 공개한다.

 

은퇴했지만 극도로 위험한 그들, “R.E.D”가 온다!

 

할리우드 초호화 배우 군단과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 이병헌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레드: 더 레전드>. 앞서 캐릭터 포스터와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폭발적인 기대를 받고 있는 <레드: 더 레전드>가 다가오는 7월, 전세계 최초 개봉을 확정 짓고 전설들의 압도적인 포스가 담긴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한다.

 

<레드: 더 레전드>는 25년 만에 재가동된 최강 살상 무기 ‘밤 그림자’를 가장 먼저 제거하기 위해 은퇴 후 10년 만에 다시 뭉친 CIA 요원 ‘R.E.D’의 유쾌통쾌한 활약을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이번에 공개된 <레드: 더 레전드>의 메인 포스터는 R.E.D 멤버들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과 ‘전설은 죽지 않는다’는 임팩트 있는 카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브루스 윌리스를 중심으로 오른쪽으로 존 말코비치, 이병헌, 헬렌 미렌 그리고 왼쪽으로는 메리 루이스 파커와 캐서린 제타존스, 그리고 안소니 홉킨스까지, 내로라 하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들의 모습은 압도적인 존재감을 각인시켜주며 영화 속 이들의 캐릭터에 대한 호기심과 기대감을 배가시킨다.

 

또한 ‘레드’와 ‘화이트’의 두 가지 버전으로 제작된 포스터는 배경색에 따라 색다른 느낌을 주는데, 특히 ‘레드’ 버전은 ‘R.E.D (은퇴했지만 극도로 위험한 인물들)’의 이중적 의미이기도한 ‘레드’ 컬러로 배경에 포인트를 가미해 강렬한 인상을 남긴다.

 

이처럼 위풍당당한 ‘전설’들의 모습을 담은 강렬한 메인 포스터를 공개한 <레드: 더 레전드>는 캐나다를 비롯한 프랑스, 영국, 스웨덴, 독일 등 유럽 전역에 걸친 로케이션, 이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과 화려한 액션, 코믹함까지 더해진 영화로 오는 7월 전세계 최초 개봉과 동시에 국내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시준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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