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SF 액션 블록버스터 <맨 인 블랙> 시리즈의 최신작 <맨 인 블랙 3>의 주인공들이 한국을 찾는다. 할리우드 스타 윌 스미스와 조쉬 브롤린, 그리고 베리 소넨필드 감독이 2012년 5월 24일 개봉되는 <맨 인 블랙3>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위해 한국을 전격 방문할 예정이다.
영화 <맨 인 블랙3>의 히어로 윌 스미스와 조쉬 브롤린, 그리고 베리 소넨필드 감독이 <맨 인 블랙3>의 월드 프리미어 행사를 위해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맨 인 블랙3>는 이번 월드 프리미어 이벤트를 통해 전세계 최초로 우리나라에서 공개된다. 또 한국에서 월드 프리미어가 열리는 건 처음이어서 더욱 더 의미가 크다.
<맨 인 블랙 3>는 거대한 우주의 비밀로 인해 모든것이 뒤바뀌고 파트너 ‘케이’가 사라지는 최악의 상황에 봉착한 ‘제이’가 비밀을 풀기 위해 펼쳐지는 새로운 이야기.
윌 스미스, 토미 리 존스가 각각 MIB 요원 제이와 케이로 돌아오고 조쉬 브롤린, 엠마 톰슨 등 쟁쟁한 배우들과 뛰어난 연출력을 자랑하는 베리 소넨필드 감독의 만남,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진과 함께 10년 만에 부활하는 시리즈 최신작 <맨 인 블랙3>는 오는 5월 24일 전세계에서 동시 개봉되며 3D, IMAX 3D로도 상영된다.
박시준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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