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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박주선 국회의원 대통령 출마 촉구대회’ 31일 열려

‘박주선 국회의원 대통령 출마 촉구대회’ 31일 열려

 

[시사타임즈 = 강광일 기자] 범국민 대통령후보 전국 추대추진위원회(준비위원장 오세동·이하 추진위)가 민주통합당 박주선 의원의 18대 대통령 선거 출마를 촉구하고 나섰다.



추진위는 10월31일 동대문 일원에서 촉구대회를 열고 “헌법 제1조2항에는 대한민국 주권은 국민에게 있고, 모든 권력은 국민으로부터 나온다고 되어있다”면서 “‘목마른 자가 샘을 판다.’라는 심정으로 우리 같은 서민, 무지랭이들이 들고 나서서 좋은 대통령 감을 찾아 출마를 촉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추진위는 박주선 의원을 선택한데에 대해 “박주선 의원의 경우 아무런 죄없이 억울하게 4번이나 구속되고 4번 모두 무죄가 되었는데, 그는 우리나라 역사만큼이나 큰 시련과 고비를 겪었다”며 “국민대통합의 적임자로서 무도가 화해하고 대동단결하여 더불어 잘 살 수 있는 ‘상생의 큰 길을 열어가는데 부족함이 없는 대통령 후보’라고 판단됐다”고 전했다.

 

이어 “오늘 이 행사는 민초들이 주최하고 우리 같은 바닥 민심이 정직하게 반영되는 정치가 이루어져 비주류가 주류가 되는 세상을 만들기 위함이다”면서 “‘당리당략의 정당보다 국민후보가 정답이다’고 판단하여 ‘정의의 화신’ 박주선 의원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강광일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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