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노의 윤리학’ 1차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온라인 점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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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윤리학 (2013)

9.3

감독

박명랑

출연

이제훈, 조진웅, 김태훈, 곽도원, 문소리

정보

| 한국 | 2013-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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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윤리학’ 1차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온라인 점령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연기파 배우들의 초호화 캐스팅과 충무로 최고의 실력파 스탭들의 만남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분노의 윤리학>이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의 파격 변신을 예고하는 1차 예고편 공개만으로도 큰 파란을 일으키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고 있다.

 

미모의 여대생 살인사건에 나쁜 놈, 잔인한 놈, 찌질한 놈, 비겁한 놈 그리고 제일 나쁜 여자가 얽히면서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그들의 본색과 이야기를 그린 <분노의 윤리학.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 이제훈, 조진웅, 김태훈, 곽도원 그리고 문소리가 한자리에 모인 화려한 캐스팅으로 관심을 모은 <분노의 윤리학>이 1차 예고편을 공개하며 드디어 베일을 벗었다.

 

이번에 공개된 1차 예고편은 여대생 살인사건을 둘러싸고 각기 다른 감정의 극단에 치달은 배우들의 모습으로 연기파 배우들의 뜨거운 연기대결에 대한 기대를 더하는 것은 물론 영화의 스토리에 대한 궁금증을 한껏 자극하고 있다.

 

1차 예고편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 영화 느낌 있네”(rbkm***), “시나리오가 좋아서 충무로 영화인들 중 베스트인 분들이 자발적으로 모인 작품이라고 하던데 완전 기대됩니다”(이미몸짱), “기대됩니다! 흥미진진ㅋㅋ”(ask2***), “스토리가 정말 기대됩니다. 저를 영화관으로 인도해 줄 작품인듯!”(mier****), “티저에서 보이는 문소리의 눈빛을 보니 정말 기대되요!”(mier****), “정말 연기력 되는 배우들의 조합이네요”(uno1****), “예고편 보고나니 더 보고싶어 지네요”(rose****), “믿고 보는 이제훈”(ming****), “쩌는 배우에 쩌는 예고편”(soet****), “배우들이 여태까지 한번도 보여주지 않았던 캐릭터들을 연기한 것 같아 더욱 기대가 됩니다! 마지막 문소리의 “잘못한 사람은 아무도 없네요~” 대사가 마음에 콱!”(ddol2) 등의 열렬한 호응으로 2013년 가장 뜨거운 문제작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러한 반응은 <분노의 윤리학> 공식 페이스북(www.facebook.com/lotteent.movie)에서 진행되는 1차 예고편 감상 인증샷 이벤트에 대한 참여 열기로 이어지고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네티즌들은 엄지손가락을 치켜들며 1차 예고편에 대한 감상평을 전했으며 또 다른 네티즌은 배우 이제훈의 정지화면을 그린 그림을 함께 찍어 올리기도 했다.

 

강렬하게 시선을 사로잡는 1차 예고편 공개 이후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며 영화계에 파란을 일으킬 뜨거운 문제작의 탄생을 예고하고 있는 영화 <분노의 윤리학>. <분노의 윤리학>은 2013년 2월 개봉을 예고, 극장가에 신선한 충격을 불어 넣으며 독특한 영화를 기다려 온 영화 팬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이다.

 

박시준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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