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마포구 제 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지난 3월30일 진행

‘서울시 마포구 제 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지난 3월30일 진행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서울시 마포구(구청장 박강수)는 제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를 3월 30일 오후 2시 홍대 어울마당에서 개최했다.

 

▲김명식 동장, 장헌일 상임이사, 지영호 위원장 (사진제공 = (사)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 (c)시사타임즈

 

이날 동 대표로 대흥동 주민센터(김명식 동장)의 각 직능별 단체장이 참여해 배롱나무를 심었다.

 

이번 행사는 대흥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오혜경)와 통장협의회(회장 편무실), 새마을부녀회(회장 신일남) 지영호 위원장님과 대흥동교동협의회(신생명나무교회 목사)회장인 (사)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KGPM) 장헌일 상임이사 등 대롱나무 나무심기 행사에 참여했다.

 

▲오혜경 위원장과 편무일 회장 (사진제공 = (사)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 (c)시사타임즈

▲서울시 마포구 제 78회 식목일 나무심기 행사 (사진제공 = (사)한반도녹색평화운동협의회) (c)시사타임

 

 

박강수 구청장은 “홍대는 전세계 관광객이 모이는 K-팝 버스킹 명소이며 문화와 예술이 공존하는 곳으로 이번 나무심기 행사는 그 동안 코로나19로 일상이 멈췄다가 다시 새봄을 맞아 새롭게 시작되어 홍대근처가 녹색공원이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장헌일 상임이사는 “도시의 공동체 나무심기 등 자발적인 나무심기 생활화 운동 전개로 사막화로 인한 황사와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줄여간다”며 “마포구의 나무심기 운동은 미래의 아름답고 소중한 도시숲을 후손에게 물려줄 가장 가치 있는 유산”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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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