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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대한민국희망안전재단, ‘자기주도 학습형 인공지능 VR 심폐소생술 교육 솔루션’ 공개

대한민국희망안전재단, ‘자기주도 학습형 인공지능 VR 심폐소생술 교육 솔루션’ 공개

2023 서울모빌리티쇼 메타버스 테마관서 메타버스 안전교육 선봬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사단법인 대한민국희망안전재단(이사장 나상민)은 서울모빌리티쇼 메타버스 테마관에서 인공지능 기반의 ‘자기주도 학습형 인공지능 VR 심폐소생술 교육 솔루션’을 첫 공개했다고 밝혔다.

 

▲자기주도 학습형 인공지능 VR 심폐소생술 교육 솔루션 (사진제공 = 사단법인 대한민국희망안전재단) (c)시사타임즈

 

 

2023 서울모빌리티쇼는 “Sustainable, Connected, Mobility (지속가능하고 지능화된 이동혁명)”을 주제로 전 세계 10개국 160여개 기업 및 기관이 참가해 다양한 모빌리티 콘텐츠를 선보이는 전시 행사로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제1전시장에서 3월 31일부터 4월 9일까지 총 10일간 개최된다.

 

공개된 ‘자기주도 학습형 인공지능 VR 심폐소생술 교육 솔루션'은 메타버스 전문기업 ㈜엑스알터치(대표 최진규)와 대한민국희망안전재단이 사회 재난 별 응급처치 방법을 효율적으로 교육하기 위해 개발한 메타버스 공간에서 진행되는 VR 교육콘텐츠다.

 

대한민국희망안전재단은 이번 전시를 시작으로 메타버스를 활용한 재난 별 응급처치 교육을 전국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재단은 메타버스와 VR 등 신기술에 친숙한 학생들에게 효과적인 교육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한민국희망안전재단의 나상민 이사장은 “이번 전시에 소개되는 솔루션은 위기상황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심폐소생술을 메타버스를 이용하여 누구나 쉽게 학습하는 교육 솔루션이다”면서 “앞으로 지능화된 기술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인공지능 VR 심폐소생술을 체험할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민궁희망안전재단은 서울모빌리티쇼 메타버스 테마관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공간인테리어가구(대표 라동화)에서 제공한 ‘한지마스크 10만장'’을 안전한 관람을 위해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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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