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힐스펫 뉴트리션 코리아(대표 남궁현)가 힐스펫 사랑의 쉘터(Shelter) 론칭 세레모니인 ‘유기동물을 위한 소원나무 점등식’을 3월31일 오전 11시30분 학여울역 세텍(SETEC) ‘2017 케이펫페어(K pet fair) 서울’ 힐스펫 뉴트리션 부스(2홀 D02)에서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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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동물을 위한 소원나무 점등식’에는 동물보호단체인 팅커벨프로젝트 황동열 대표, (사)나비야사랑해 유주연 대표, 따뜻한 엄마고양이 고형숙 대표와 힐스펫뉴트리션 코리아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유기동물을 위한 소원나무’에는 힐스펫뉴트리션 부스를 방문한 관람객들이 ‘유기동물이 발생되지 않는 사회를 만들어주세요’, ‘반려동물 올바르게 키우는 방법을 고민합시다’, ‘동물등록제에 동참해요’ 등 유기동물이 줄어들고 좋은 가정에 입양되기를 기원하는 글들을 직접 써 붙여 놓았다.
힐스펫뉴트리션 코리아는 ‘유기동물을 위한 소원나무 점등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힐스펫 사랑의 쉘터 프로그램을 가동한다. ‘2017 케이펫페어 서울’에서는 ▲뚱아저씨 토크 콘서트 ‘유기견입양 A to Z’ ▲힐스펫-팅커벨프로젝트가 함께 하는 유기견 입양 상담 ▲유기견 입양자에 대한 1년치 사료전달식 등을 전개한다.
힐스펫 사랑의 쉘터는 매년 ‘힐스 사이언스 다이어트’ 사료 3톤(소비자가격 3천5백만원 상당) 이상을 전국 유기동물보호소와 유기동물입양센터에 후원하고 동물보호단체인 ‘팅커벨프로젝트’와 함께 유기동물 입양캠페인을 적극 전개하는 프로그램이다.
팅커벨프로젝트 황동열 대표는 “‘한 국가의 위대함과 도덕성은 그 나라의 동물들이 어떻게 대우받는지를 보면 알 수 있다’고 한 ‘간디’의 말처럼 동물을 배려하는 사회가 진정 정의로운 사회이다”며 “유기동물을 위한 소원나무에 글을 적으며 동물가족에 대한 책임감을 다시 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힐스펫뉴트리션 코리아 백정은 팀장은 “힐스펫 사랑의 쉘터를 통해 힐스 사이언스 다이어트 사료의 훌륭한 영양이 유기동물을 보다 행복하고 건강하게 하고 나아가 입양 기회를 늘릴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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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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