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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조건’ 허경환 <푸에르자 부르타>로 스트레스 날리다

‘인간의 조건’ 허경환 <푸에르자 부르타>로 스트레스 날리다

 

[시사타임즈 = 이미경 기자] KBS 2TV ‘인간의 조건’에 출연중인 허경환이 지난달 환상의 무언 퍼포먼스 <푸에르자 부르타> 공연장에서 목격되어 화제다.

 

지난 11월8일 금요일 허경환이 잠실종합운동장 내 빅탑시어터에서 진행중인 <푸에르자 부르타> 공연장에서 무대를 흥겹게 즐기며 퍼포먼스를 즐긴 모습이 KBS 2TV `인간의 조건’ 촬영 중 목격된 것. 현재 KBS2 ‘인간의 조건’은 한 주에 한 가지의 미션을 가지고 진행을 하고 있다. 모든 스탭들과 허경환은 이번 미션인 ‘스트레스 풀기’를 제대로 이행하며 <푸에르자 부르타>의 배우들과 함께 열정적인 무대를 함께 즐겼다.

 

현대인들의 스트레스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진 공연이다. 가장 힘든 감정인 절망으로부터 환희에 이르는 다양한 감정들을 촉발시키는 특수무대 장치 및 디자인과 함께 음악, 춤, 아크로바틱 등이 어우러진 화려하고 다채로운 퍼포먼스로 구성된 <푸에르자 부르타>가 허경환을 사로잡은 것이다.

 

허경환과 함께 공연장을 찾은 ‘인간의 조건’ 팀 역시 처음으로 경험한 퍼포먼스에 할말을 잃고, “이번 촬영으로 받은 미션과 연관된 스트레스를 <푸에르자 부르타> 공연장에서 모두 풀고 가게 되었다”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 속의 허경환은 촬영과 미션을 잊은 채 놀라운 무대에 끊임없이 감탄사를 연발하며 자신의 열정을 발산하는 춤을 추며 무대에 올라 관객들의 환호를 받고 있는 모습이다.

 

인간의 조건의 허경환은 “국내에서 이런 환상적인 퍼포먼스를 만날 수 있게 되어 기쁘고, 문화적 충격을 받았다. 처음 경험하는 최고의 무대에서 배우,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푸에르자 부르타> 퍼포먼스를 선보이게 되어 영광이다”라고 전했다. 또한 “공연을 촬영을 하며 고생한 ‘인간의 조건’팀과 함께 즐길 수 있어 더욱 기뻤다”라고 전했다.

 

한편 <푸에르자 부르타>는 국내에서 공연되는 반복되는 레퍼토리에 식상해 하며 보다 색다른 공연을 즐기기를 희망하는 젊은 관객들의 수요에 부합되는 공연으로 국내 공연시장의 새로운 블루칩으로 주목 받고 있다.

 

KBS2 ‘인간의 조건’ 허경환이 함께 참여한 <푸에르자 부르타> 퍼포먼스 편은 12월7일 오후 11시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

 

이미경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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