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예술무대 D.D.DA(장애예술무대 첫발을 디디다)’ 뮤직 페스티벌 개최

‘장애예술무대 D.D.DA(장애예술무대 첫발을 디디다)’ 뮤직 페스티벌 개최

 

[시사타임즈 = 이지아 기자]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에서는 ‘장애예술무대 D.D.DA(장애예술무대 첫발을 디디다)’ 뮤직 페스티벌을 12월 15일 19시 서울여성플라자 아트홀봄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진제공 =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 (c)시사타임즈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회가 주관하고 보건복지부와 서울특별시의 후원을 받아 개최되는 ‘장애예술무대 D.D.DA’는 시시각장애를 넘어 발달, 뇌병변 등 다양한 장애영역을 아우르는 장애예술인의 꿈의 무대로 올해 3월부터 12월까지 총 33팀에게 무대 경험을 제공하여 영상을 제작하고 유튜브로 홍보했다.

 

그 결실을 맺는 이번 뮤직 페스티벌은 장애예술인 중 예술성과 호응도를 고려하여 선정된 우수한 8팀(서초한우리오케스트라, 루벤쳄버오케스트라, 어울누리합창단 등)과 음악적 재능이 있는 중증 시각·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드리미예술단의 공연으로 구성되어있다.

 

다양한 장애유형의 예술인이 오케스트라, 댄스, 피아노보컬, 플라멩코, 클라리넷 연주 등 기량을 뽐내며 뮤직 페스티벌에서 아름다운 희망의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장애예술무대 D.D.DA(장애예술무대 첫발을 디디다)’ 뮤직페스티벌에 대한 자세한 공연 내용은 실로암시각장애인복지관 음악재활센터홈페이지(http://musicbraille.org/2015/)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의 : 02)880-06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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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