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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교육·청소년

‘전교조추방 범 국민운동’ 출범식 20일 개최

‘전교조추방 범 국민운동’ 출범식 20일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전교조추방 범 국민운동(상임대표 김진성, 이하 전추국)은 오는 2월20일 오후 2시, 프레스센타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전교조추방을 위한 범국민운동 개최를 선언하고 출범한다고 밝혔다.

 

전 추국은 “그동안 학부모, 교장 등 산발적으로 진행돼 오던 전교조추방 노력을 체계화해 더 상 전교조가 우리 교육을 망치지 못하도록 좌편향 이념교육과의 전면전을 선포하고 교육정책을 옳게 만들려는 투쟁의 시작이다”며 “‘전교조가 사라져야 교육이 살고 대한민국이 산다’는 절실함이 우리를 뭉치게 했다”고 설명했다.

 

출범식에는 전교조 정치, 이념, 반 대한민국 정서 교 육뿐 아니라 그동안 감춰져왔던 전교조 교사들의 성폭력 실태도 고발할 예정이다.

 

전 추국은 이와 관련해 “학부모들을 성추행, 성폭행하고도 버젓이 단체라는 권력을 배경으로 면죄부 받고, 성으로 동료교사를 포섭하는 등 윤리, 도덕의 정점에 있어야 할 교사들의 타락한 성(性)실상을 학부모와 교사가 증언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울러 전추국은 현재 전교조는 법외노조임에도 불구하고 노동부가 수년간 직무를 유기하고 있기에 고용노동부 장관 외에 담당 공무원을 직접 직무유기로 검찰에 고발하기로 했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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