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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공연·전시

‘제당 추원호 건축사 서예와의 만남展’ 21일까지 개최

‘제당 추원호 건축사 서예와의 만남展’ 21일까지 개최

전북대학교 길위에 갤러리 레드박스 전시장서

 

 


[시사타임즈 전북 = 한병선 기자] 제당 추원호 서예가의 3회 개인전인 제당 추원호 건축사 서예와의 만남전이 전북대학교 길위에 갤러리 레드박스 전시장에서 오는 21일까지 열린다.





▲‘제당 추원호 건축사 서예와의 만남展’이 6월21일까지 전북대학교 길위의 갤러리 레드박스 전시장에서 열린다. (c)시사타임즈



 

이번 전시회는 주옥같은 서예작품과 문인화 등 작가가 평소 틈틈이 갈고 닦은 50여점의 해서·행서·예서·전서 등 작품을 선보인다.


추 작가는 특히 건축사로서의 건축학적 관점을 바탕으로 서예에서의 탄탄한 안정감을 살린 글씨 예술을 선보인 것이 이번 전시회의 특징이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성경말씀. 동서양의 고전 등을 가지고 평소 작가의 신념과 그 실천적 메시지를 글씨 예술을 통해 내 보이고 있다.

 

작품들을 살펴보면 부활’, ‘상선약수’, ‘야베스의 기도등 자연과의 조화를 추구하는 건축미학적 아름다움을 먹빛과 필력으로 하얀 화선지 위에서의 조화로 신선함을 추구하고 있다.


작가는 일찌기 전국 대학생 휘호대회, 전국 서화 백일 대상 전에서 대상을 수상했고 2014년도 전주시 예술상을 수상했다.


현재 전북 미술대전 초대작가, 전국온고을 미술대전 초대작가, 전국 서화 백일 대상 전 초대작가 및 운영이사, 건축사 사무소 신세대 그룹대표(건축사), 전주 안디옥 교회 장로, ()황실문화재단 전주시 지회장, 군산시청·임실군청 건축 심의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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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병선 기자 hbs65@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