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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제2차 4차산업혁명리더십과정’ 2기 19일 개강

‘제2차 4차산업혁명리더십과정’ 2기 19일 개강

정부, 기업, 대학, NGO, 문화예술 각계인사 53명 참여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환경재단과 중앙일보가 공동주최한 4차산업혁명 리더십과정 2기 개강식이 9월19일 조선호텔에서 열렸다.

 

 

▲제2기 4차산업혁명리더십과정 공식 포토월에서 포토타임을 갖는 (좌측부터)조세현 사진작가, 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션 YG엔터테인먼트 이사 (사진제공 = 환경재단) (c)시사타임즈

 

2기 과정에는 정부, 기업, 대학 NGO, 문화예술 각계인사 53명이 입학하여 10주간 열띤 논의를 벌일 예정이다.


강연내용은 ▲4차산업혁명 국가전략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 이사장) ▲4차산업혁명시대 신성장동력, 로봇의 미래(송세경 퓨처로봇 대표) ▲인공지능이 진단하는 의료 현장과 미래전망(이언 가천대학교 인공지능병원 추진단장) ▲스위치토큰으로 바꾸는 세상(John Clippinger MIT교수)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가 분석한 4차산업혁명의 미래가치이다.


이번 개강식에서는 이민화 창조경제연구회이사장의 ‘4차산업혁명 국가전략’ 기조강연이 있었다.

 

이 이사장은 “4차 산업혁명이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빅데이터와 증강현실의 융합이라고 생각하지만 4차 산업혁명은 인간을 위한 현실과 가상의 융합이다”며 “현실세계데이터화, 저장과 분석, 가치창출, 가상 세계 최적화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2기 과정에는 ‘기부천사’ 가수 션도 등록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개강식을 마친 후 “아이들의 미래를 생각해서 환경문제와 새로운 시대의 변화를 깊이 생각하게 되었다”면서 “그동안 다른 사람의 아픔을 지나치지 않고 함께 공유하려고 노력해왔는데, 앞으로 환경문제 해결을 위해 더욱 관심을 가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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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