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크다운’ 4월 개봉 확정…액션 카타르시스 포스터 공개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액션거장 리들리 스콧 제작, <원티드> 제임스 맥어보이 주연의 스타일리쉬 추격액션 <테이크다운>이 4월 개봉한다. <테이큰><본> 시리즈를 능가하는 강렬한 액션과 <원티드>를 뛰어넘는 신선한 충격을 전하는 새로운 추격액션의 탄생을 예고한다. 개봉 확정과 더불어 모든 액션을 제압하는 포스터를 공개한다.
<테이크다운>은 미치도록 잡고 싶은 적과 같은 함정에 빠진 형사의 반격을 그린 스타일리쉬 추격액션. <글래디에이터>, <블랙 호크 다운> 등 할리우드의 액션거장 리들리 스콧이 제작을 맡은 작품이다.
<원티드>,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등의 영화를 통해 액션아이콘으로 떠오른 제임스 맥어보이가 형사로 출연해 통쾌한 액션을 소화하며 강한 남자의 매력을 한껏 과시할 예정이다.
또한 <제로 다크 서티>, <셜록 홈즈>, <팅거 테일러 솔저 스파이>의 명배우 마크 스트롱이 전설적인 범죄자 역할을 맡아 품격 있는 악역 캐릭터를 선보인다. 특유의 지적인 매력이 부각되는 인상적인 열연을 펼쳐 보인다. 두 배우의 앙상블과 불꽃 튀는 연기 격돌은 영화 팬들에게 최고의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영화의 메가폰을 잡은 에란 크라비 감독은 데뷔작 <쉬프티>를 통해 일약 세계 영화계의 관심을 불러일으킨 영국의 천재 감독이다. 수많은 메이저 영화사들의 숱한 러브콜 중, 평소 감독으로서 존경하고 있었던 리들리 스콧과 손을 잡고 전 세계 극장가를 공략한다.
블루톤이 돋보이는 런던의 모던한 도시를 배경으로 남자들의 거친 액션을 세련되고 스타일리쉬한 화면 안에 담아낸다. 스스로가 액션 영화의 광팬으로서 <히트>, <디파티드>, <첩혈쌍웅>, <LA 컨피덴셜> 등 액션 명작들의 매력을 닮은 감각적인 액션을 선보일 것이다.
개봉 확정과 함께 공개된 포스터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새로운 액션 아이콘 제임스 맥어보이의 활약을 예상하게 만든다. “매 순간 적이 바뀐다”라는 문구가 예고하듯 진짜 적을 찾기 위한 한 남자의 강렬한 액션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한다.
모든 액션을 제압하며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스타일리쉬 추격액션 <테이크다운>은 4월 개봉한다.
박시준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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