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azing Grace를 제작한 Ken Wales가 수상자에게 시상하는 장면 ⒞시사타임즈
PPFF는 21세기의 강력한 선교 도구중의 하나인, 미디어, 그중에서도 영상, 영화를 이용하여 복음을 전파하고 선교 사역에 쓰임받기 위하여 2008년에 시작됐다. 특히 이슬람권 등 선교사들이 사역하기 어려운 지역에도 이 미디어는 가장 효과적인 선교의 통로가 되는 만큼 그 제작 및 보급을 활성화하여 빛의 예술인 영화가 빛을 비추는 하나님 사역에 잘 쓰임 받을 수 있도록 시작된 영화제이다.
2008년 제1회는 한국인들만 참여하는 작은 영화제로 시작하였으나 매년 거듭할수록 출품작들의 양도 많아지고 질도 우수해 지고 있다.
미국을 비롯하여 한국, 호주, 영국, 브라질, 멕시코, 방글라데시등 작품 출품지가 넓어지고 있다. 영화제에 초청되어 오는 사람들도 지난해의 경우 Passion of Christ 를 제작한 프로듀서 Steve McEveety, Braveheart를 제작한 John Shepard, Amazing Grace를 제작한 Ken Wales, 한국의 잊혀진 가방을 감독한 김상철 목사 등이 참여했다.
패션오브크라이스트 프로듀서 Steve McEveety ⒞시사타임즈 |
영화 출품 최종 마감은 8월31일이며 장편 부문, 단편 영화, 다큐멘터리, 애니메이션등 다양한 종류의 상이 마련되어 있다.
자세한 상금의 카테고리 및 상금 금액은 홈페이지(www.ippff.com/filmmakers/submission-requirements/)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 : 031)252-6691, www.pio21.net
강광일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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