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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2019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 11월29일~12월2일 개최

‘2019 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 11월29일~12월2일 개최

 

[시사타임즈 = 우경현 기자] 각종 귀농귀촌 정책과 정보를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사진제공 = 2019부산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사무국 (c)시사타임즈

 

부산 MBC가 주최하는 ‘2019 유기농·친환경·귀농귀촌 박람회’가 오는 11월29일부터 12월2일까지 4일간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다.

 

 

이번 친환경적이고 건강한 제품을 접할 수 있는 박람회는 ‘자연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박람회에는 △경상남도(거창군, 남해군, 밀양시, 산청군, 의령군, 창녕군, 창원시, 하동군, 함양군) △경상북도(경주시, 김천시, 고령군, 군위군, 안동시, 영주시, 영천시, 영덕군, 영양군, 예천군, 의성군, 청도군, 청송군) △전라남도(곡성군, 담양군, 무안군, 장흥군) △전라북도(고창군, 군산시, 남원시, 부안군, 순창군, 임실군, 전라북도) △충청남도(충청남도) △충청북도(괴산군, 단양군, 영동군, 증평군) 지자체 등 국내 100여개의 기업이 참가할 예정이다.

 

주최측은 “생산자와 소비자가 직접 만나 착한 가격, 착한 소비, 똑똑한 소비를 할 수 있는 이번 기회를 통해 바른 제품, 우리농수산물 등 우리제품의 유통시장을 확대하고, 유기농/친환경 제품의 올바른 인식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어 “각 지자체에서 예비 귀농·귀촌인들에게 각 지역의 문화, 귀농 조건,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정책 정보제공은 물론, 귀농귀촌 시 겪게 될 수 있는 다양한 문제점들을 위한 컨설팅과 정보를 줌으로써 성공적인 정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박람회는 유기농친환경 식품 및 제품, 귀농귀촌, 전통식품, 지역특산물, 건강기능식품, 도시농업 등 다양한 품목이 전시되며 관람객이 함께 즐기고 느낄 수 있는 다양한 부대행사 및 체험이벤트도 마련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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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경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