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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기업·CEO

“세상이 숨 쉬는 소리, 자연이 그대를 디자인합니다”

“세상이 숨 쉬는 소리, 자연이 그대를 디자인합니다”

㈜네이처김, 자연과 인간 조화 먼저 헤아리는 친환경적 LOHAS 디자인 브랜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네이처김(대표이사 네이처김)은 로하스 디자인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제품을 생산하는 의류회사로써, 속옷부터 겉옷까지 일괄적으로 개인별 패턴 제작이 가능하다.

 

㈜네이처김은 LOHAS 디자인 경영연구소를 별도로 운영하면서 엄격한 품질 관리 하에 제품 연구 및 개발에 정성을 쏟고 있다.

 

네이처김은 멀티 디자인의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 업계 최고의 톱 디자이너들과 체계적으로 연계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또 세계 각국의 니즈에 맞춘 멀티 패션쇼와 행사를 계획 중이며, 패션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교육 콘탠츠 개발에도 앞장서고 있다.

 

‘올바른 체형이 척추 건강이다’

 

▲네이처김 대표이사 (사진제공 = ㈜네이처김) (c)시사타임즈
건강과 미용 효과를 동시에 추구하는 네이처김 언더웨어는 틀어진 골반부분을 보정하는 기능을 갖고 있으며, 신체에 단계적인 압을 가함으로써 근육을 자극하고 피트니스와 맛사지효과로 부종해소에 도움을 준다.

 

네이처김 대표이사는 “올바른 체형이 곧 척추 건강이다라는 신념을 가지고, 일상생활에서 올바른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며 바른자세의 습관을 통해서 기존 체형을 정상적으로 관리할 수 있도록 스트레칭이나 운동, 근육 맛사지등 다양한 노력을 꾸준히 해야만 한다”고 강조했다.

 

네이처김은 또 “분야별 전문가와 융합된 제작 시스템과 더불어 아웃소싱을 통한 제품개발, 소비자모니터링을 통한 기능 보완, 그리고 철저한 A/S로 고객이 만족할 수 있도록 제품의 필요와 우수성을 고객들에게 인식시키면서 1:1 맞춤 업계에서 선도적 위치를 확보하며, 새로운 가치기반을 구축하고 있다”면서 “늘 열려있는 마음가짐으로 일을 통하여 고객의 삶을 아름답게 가꾸어나가는 기쁨으로 항상 웃으면서 노래하듯이 일하고 싶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동안 의류업계에 존재했던 잦은 리스크 요인을 기회요인으로 탈바꿈시킨 기업임을 입증하기 위해 글로벌 신시장 창출에 매진하고 있는 네이처김 대표는 실시간으로 달라지는 패션트랜드와 고객의 심미적 욕구를 예술적 차원으로 승화시킴으로써 고객이 인정하고 오래오래 사랑받는 브렌드가치 중심의 신뢰로써 세계와 소통하고 싶다”고 포부를 조심스럽게 비추었다.

 

디자인을 모르는 사람이 보아도, 소재와 부자재. 기초적인 것부터 남다름이 탁월해 보인다. 옷을 입히는 것이 아니라 옷 속에 깃들어 있는 정성의 사랑을 입히고자 하는 철학이 묻어나 있다.

 

로하스디자인경영 이념에서 탄생한 디자인

 

네이처김을 만나는 순간, 그 열정의 에너지는 무엇이든 할 수 있는 진정한 로하스(Life of Health and Sustainability)의 의미를 찾게 되고 닮고 싶어지게 만드는 힘을 느낄 수 있다.

 

또 유유하고 묵묵하게 쌓아온 축적된 실력의 내공이 홍보의 홍수시대에서도 홍보를 하지 않은 이유가 느껴진다.

 

광고하지 않아도 네이처김 제품을 접해본 소비자들은 오직 네이처김 제품만을 선호하게 되는 것은 역시 옷을 짓는 것이 아니라 복을 짓고 있는 네이처김의 정신적 가치에 매료되어버리는 것. 브렌드가치를 기업성장으로 이어지도록 차별화하며 고객들을 창출시켜나가는 매력인 것이다.

 

▲(위)스카프 (아래)넥타이 다지인 (사진제공 = ㈜네이처김) (c)시사타임즈

 

특히 부모님에게서 이어받은 타고난 재능과 성실로써 신뢰를 더해나가는 네이처김은 1996년 이후 기능성속옷 업계의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사람들의 고유한 체질을 감안하고 차별화된 인체공학을 기초로 자신이 세운 로하스디자인경영 이념으로 설계하고 개인별 패턴제작 1:1맞춤 회사로 꾸준히 노력한 결과 4차산업혁명 시대에 부응하는 최고 강자로 떠오르고 있다.

 

언더웨어 뿐만 아니라 드레스 양복 와이셔츠, 넥타이, 스카프 등을 직접 그린 그림 작품으로 디자인한 제품을 보면서 밝고 순수한 영혼을 담아내는 네이처김 디자인은 인간과 자연의 맑은 어울림의 조화는 멀티디자인이란 수식어가 자연스럽게 붙었던 네이처김 현모습 그대로를 너무도 잘 표현해주고 있다.

 

《삶의 뿌리는 꿈이요, 생명의 뿌리는 사랑이어라!》

 

네이처김의 철학이 담긴 이 말 한마디가 알게 해주듯 네이처김은 감성을 지성의 이론으로 표출한다.

 

일본의 메디사 세계적인 그룹의 아베회장이 한국의 많은 유명 브랜드보다도 네이처김과의 업무협약과 협력을 체결했던 가장 큰 요인도 ‘추상적인 것들을 이론으로 도입해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멋진 능력과 예술적 감각을 구체화하는 품성이 배어져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였다.

 

오래전부터 써내려온 노트들을 보이면서 이것이 인생이라며 환하게 미소짓는 네이처김과의 만남은 시간이 멈추어져 있는 듯 시간을 잊 게해 주었다.

 

끝으로 네이처김의 마음이 잘 나타난 “예물”이란 시를 소개 한다.

 

-예물-

 

삶의 뿌리는 꿈이요

생명의 뿌리는 사랑이어라

 

신은 실패자는 쓰셔도

포기자는 안 쓰신다고 알고 있으므로

평화의 꿈을 붙들고 아스라이 서서 가는 이 길

님을 향한 나의 기도

피워 주소서!

 

마음의 껍질을 벗기고 벗기어내며 거듭나고 있는 동안

고귀한 생명의 꽃을 피워 보고픈

염원을 발원토록

 

자연의 사랑!

나의 순수가 세상과 통하는 날

비로소

떨림으로 한방울 눈물!

예물로 바치오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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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경선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