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 이종현 국장] 공유창업플랫폼 ‘우고스’를 개발한 ㈜트라이그람스코리아가 ㈜예원비에이치에이(이하 ㈜예원)에 우고스 플랫폼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트라이그람스코리아 강찬고 대표 (사진제공 = 트라이그람스코리아) (c)시사타임즈 |
인공지능, 사물인터넷, 빅데이터, 스마트폰 등이 첨단 통신기술을 통해 초 연결되어 경제 사회 전반으로 융합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새로운 일자리에 대한 필요성이 대두되고 이에 정부도 지원책을 마련하고 있다.
이에 ㈜트라이그람스코리아는 생산자와 판매자가 소비자가 되고 동시에 소비자도 생산자와 판매자가 될 수 있는 공유창업플랫폼 ‘우고스’ 온라인 유통 플랫폼을 시범 운영 중이다.
그랜드 오픈을 앞두고 있는 우고스는 이번 플랫폼 제공을 통해 네트워크 유통 업체인 ㈜예원의 소비자회원 또는 개인 사업자 회원들의 선택에 따라 우고스 플랫폼의 마케팅PBO셀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 이를 통해 안정적으로 개인 창업을 할 수 있도록 지원, 우고스의 온·오프라인 유통 시장을 더욱 확대해 나아갈 예정이다.
㈜트라이그람스코리아 강찬고 대표는 “이번 우고스 플랫폼 제공으로 ㈜예원의 소비자 회원 또는 사업자 회원들 중 별도로 우고스의 마케팅PBO회원 자격을 취득한 사업자는 ㈜예원을 통한 사업 수익 외에 우고스에서 자신의 상품 판매를 통한 수익을 얻을 수 있다. 자신의 상품 없이 다른 판매자의 상품을 대신 판매해 수익을 창출할 수도 있다”며 “마케팅PBO셀러 활동을 통해 발생한 수익은 ㈜트라이그람스코리아로부터 받기 때문에 2가지 수익구조를 통해 기존의 정형화 된 수익구조에서 벗어나 수익구조를 안정적으로 확장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강대표는 “우고스를 미국, 일본, 중국, 동남아시아, 유럽까지 진출시킬 계획을 가지고 있다”면서 “(주)예원과 함께 진출하여 우고스와 ㈜예원을 세계적인 유통회사로 키워 나갈 포부를 가지고 있다”고 강조했다.
한편, 국내 최초 하이브리드 융합쇼핑플랫폼인 우고스는 생산자, 판매자,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쇼핑몰로 온·오프라인 플랫폼 창업과 일자리 창출, 골목상권 살리기, 중소기업 판로 개척에도 앞장서고 있으며, 올해 안으로 정식 오픈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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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기자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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