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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

“주여, 나를 풀어주소서!”…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 열려

“주여, 나를 풀어주소서!”…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 열려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푸르른 추수의 계절에 우리는 인생의 풍성함을 기대한다. 진정한 내 삶의 풍성함, 그것은 관계의 풍성함이다. 모든 것을 얻고도 관계를 잃어버리면 그 인생은 망한 인생이다. 관계를 건강하게 일구는 능력은 마음이 치유함을 받고 죄의 권세로부터 자유로운 영혼들만이 소유할 수 있다. 마음이 건강해 지면 아무리 깨어진 가정일지라도 변화될 수 있다.

 

 

마음과 영혼에 진정한 휴식과 회복을 안겨줄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가 가을의 향기가 가득한 내적치유센터에서 200여명의 규모로 개최된다. 1991년부터 한국교회에서 시작된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는 지금까지 총 118차에 걸쳐 4만8천5백여 명이 참석하여 치유와 회복을 경험하였다.

 

지난 24년 동안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는 한국 교회 내에서 대표적인 내적치유 사역으로 자리 매김을 했고 특별히 성령님의 능력과 성경 말씀을 근거로 한 가장 성경적인 내적치유사역으로 평가받고 있다.

 

C.C.C.에서 25년간 제자화 사역에 헌신했던 주서택 목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장)는 “내면적인 상처와 아픔이 치유되지 않고는 건강한 자아상과 영성을 가질 수 없게 되어 풍성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기가 매우 어렵다”면서 “한국교회 안에 성서적인 내적치유 사역이 목회 현장에 적극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20여 년 전에는 생소하게 들려오던 ‘내적치유’가 이제 한국교회 안에 일반적인 사역으로 정착하는데 내적치유사역원의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는 결정적인 역할을 담당했다.

 

이번 10월 성서적 내적치유세미나는 2박3일간 총 13개 과정으로 진행된다. 10월의 푸르름 아래 내적치유센터의 자연은 절정을 맞이하고 있다.

 

내적치유를 사모하는 분, 내적치유를 사역에 적용키 원하시는 분, 마음속의 상처와 아픔을 치유받기 원하는 분이면 누구든 사전에 등록을 마친 후 참여할 수 있다.

 

강사는 주서택 목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장)와 김선화 박사(내적치유사역연구원 소장)이다. 안내는 청주 043)272-1761~4 또는 인터넷 <www.내적치유.kr> 에서 자세한 도움을 받을 수 있으며 스마트폰 모바일 웹<내적치유사역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직접 등록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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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