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세기는 지식재산 시대! IPAT에 도전하세요”
10월20일~11월6일 18시까지 접수, 시험은 11월22일 전국 주요 도시에서 시행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한국발명진흥회(회장 김광림)는 제9회 지식재산능력시험(IPAT: Intellectual Property Ability Test 이하 IPAT)이 오는 11월6일 18시까지 접수한다.
IPAT은 한국발명진흥회에서 시행하는 국내 유일의 지식재산능력 검정시험으로, 대학생 및 대학원생뿐만 아니라 지식재산업계 종사자, 연구원, 발명가 등 지식재산분야에 종사하고 있거나 하고자 하는 사람, 아이디어를 권리화하고자 하는 사람 등 지식재산에 관심 있는 사람은 누구나 응시할 수 있다.
지금까지 누적 총 접수인원은 약 12,000여명이며 해마다 응시자 수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아울러 기업체의 지재권 인력 채용시 및 대학과 기업의 지식재산 인력의 지식재산 역량 평가기준으로 적용하는 등 IPAT을 활용하는 기업과 기관들이 꾸준히 늘어나고 있다.
9회째인 이번 시험은 11월22일 ▲한국발명진흥회(서울) ▲한양공업고등학교(서울) ▲동국대(서울) ▲단국대(경기) ▲인하대 ▲대전대 ▲공주대 ▲금오공대 ▲영남대 ▲전남대 ▲부경대 ▲경상대 ▲강원대(춘천·삼척·도계) 등 전국 11개 지역(서울, 경기,인천, 대전, 충남, 경북, 대구, 광주, 부산, 경남, 강원) 15개 고사장에서 동시 시행된다.
시험은 객관식 5지선다형으로 총 60문항이 출제되며 기존의 4등급 체계에서 이번 제9회 시험부터는 1급에서 7급까지 총 7등급 체계로 변경돼 응시자의 지식재산 실력과 수준을 좀 더 객관적으로 검증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시험 준비를 위해 온라인 교육(www.ipat.or.kr)과 10월24일, 11월3일 두 차례의 오프라인 특강이 한국발명진흥회(서울 강남구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이루어진다. 시험 응시는 홈페이지(www.ipat.or.kr) 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특히 제9회 시험 성적우수자 시상을 추진하여 최우수 점수 획득자 1명에게 상금 100만원, 차순위 고득점자 1명에게 50만원, 기타 성적우수자 다수를 시상할 예정이다. 모든 응시자에게는 취업준비 등에 활용할 수 있도록 성적인증서도 발급할 예정이다.
IPAT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www.ipat.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한국발명진흥회 IPAT 시험본부(02-3459-2777)로 문의하면 된다.
한민우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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