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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바른사회하나로연구원, ‘통일 대박-통일을 말한다’ 정책세미나 개최

바른사회하나로연구원, ‘통일 대박-통일을 말한다’ 정책세미나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사단법인 바른사회하나로연구원(원장 서상곤)은 31일 오후 2시 대구 수성구 범어동 세인트웨스턴호텔 6층 레이시떼 홀에서 ‘통일 대박 - 통일을 말한다’라는 주제로 제6차 정책세미나를 개최한다.

 

경상북도와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바른사회하나로연구원이 주관하며, 민주평화통일정책자문회의가 후원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기조강연을 비롯하여 총 5개 주제에 관해 주제발표 및 토론이 펼쳐진다.

 

이 세미나에서 현경대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은 ‘통일 대비 대구·경북의 역할’ 주제로 기조강연을 한다.

 

또한 ▲제1주제 ‘어떻게 통일을 준비할 것인가?’(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명예이사장) ▲제2주제 ‘북한의 김정은 체제 변화하고 있는가?(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 ▲제3주제 ‘동북아 국제정세와 통일준비’(남광규 고려대 아세아문제연구소 교수) ▲제4주제 ‘대구·경북의 정신과 통일- 화랑정신과 통일신라, 임란의 구국의병, 조국 근대화’(이동건 영남퇴계학연구원 이사장) ▲제5주제 ‘청년이 본 통일독일과 한반도통일’ (조경채 이화여자대학교 학생)에 대한 주제 발표와 토론이 있다.

 

이어 종합토론이 이루어지고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만찬이 이어질 예정이다.

 

(사)바른사회하나로연구원 서상곤 원장은 “’통일대박’이 화두인 지금 ‘기다리는 통일’에서 ‘만들어가는 통일’로 분위기가 바뀌고 있다”며 “통일을 ‘부담’이 아니라 한민족이 세계사로 웅비하는 첫 걸음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철저한 준비를 통해 ‘빠른 통일’과 함께 ‘바른 통일’이 필요하며, 이번 세미나가 이를 위한 지혜를 모으는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 원장은 또 “대구·경북에서 점화된 이 통일 횃불이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제주도,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서울, 경기도 그리고 북녘 땅까지 도달할 수 있기를 소망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세미나는 대구·경북 시민을 비롯해 경상북도지사, 대구시장, 국회의원, 시·도의회의장 등이 초청된 이번 세미나에는 대구·경북 시민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세미나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사)바른사회하나로연구원 홈페이지 (www.바른사회하나로연구원.org)를 참조하면 된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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