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제타텍 조영진 대표, 국회상임위원장상(행정안전위원회) 수상 …제10회 ‘도전한국인상’ 시상식에서
┃조영진 대표는 지능형 무선화재감지시스템 ‘스마트콜’을 개발, 화재의 예방과 조기진압에 기여해왔으며, 디지털트윈기술을 도입해 소방산업의 수준을 발전시킨 공로로 수상
[시사타임즈 = 엄무환 국장] ㈜로제타텍 조영진 대표가 12월10일 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된 제10회 ‘도전한국인상’ 시상식에서 국회상임위원장상(행정안전위원회)을 수상했다.
‘도전한국인상’은 대한민국 각 분야에서 역경을 이겨낸 자랑스러운 한국인에게 수상되는 상으로,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국가와 국민을 위해 헌신하고,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한 인물과 기관을 발굴하여 선정되는 상이다.
조영진 대표는 지능형 무선화재감지시스템 ‘스마트콜’을 개발해서 화재의 예방과 조기진압에 기여해 왔으며, 디지털트윈기술을 도입해 소방산업의 수준을 발전시킨 공로를 통해 국회 행전안전위원회에 선정되어 ‘도전한국인상-국회 상임위원장상’을 수여하게 되었다.
조영진 대표는 “스마트콜은 첨단 IT기술을 접목, 정확한 화재 정보를 신속히 전달해 스스로 판단, 대피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목적으로 개발되어, 화재에 취약한 전국의 전통시장, 병원, 경로당의 화재 예방과, 화재발생시 조기 진압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 디지털트윈기술 기반의 화재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전국 건물들의 소방수준을 업그레이드하고, 글로벌 소방기업으로 성장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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