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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요식 시인·정치학 박사, 지난 22일 북콘서트 성황리에 열어

강요식 시인·정치학 박사, 지난 22일 북콘서트 성황리에 열어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강요식 시인·정치학박사(전 새누리당 구로을 당협위원장, 현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의 북콘서트가 11월22일 오후 4시부터 6시까지 안중근의사 기념관(남산)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김병찬 아나운서의 사회로 시와 음악이 있는 감성적인 북콘서트로 진행됐다. 한국명시낭송클럽 이서윤 회장의 시낭송, 아리스 김의 색소폰, 오카리나, 하모니카, 백파이프 연주가 이어졌고, 강요식 저자가 ‘독도만세’, ‘백성을 사랑하신 세종대왕이시여’ 시낭송을 하여 애국적 분위기를 자아냈다.

 

북콘서트는 미국 연방하원 의원(3선)을 지낸 김창준 대통령자문기구인 국민경제자문위원, 유일호 국회의원, 장주옥 동서발전 사장, 김경민 한양대 교수 등 500여 명이 참석하여 대성황을 이뤘다.

 

김창준 전 의원은 축사에서 “문무를 겸비한 강요식 박사가 열정으로 총8권의 책을 집필한 것은 대단한 일이다”며 격려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최고위원은 축전에서 “평소 강요식 상임감사의 애정이 깃든 구로지역을 배경으로 빼어난 글 솜씨와 감성으로 풀어낸 시, 그리고 창조경제시대를 이끌어 나갈 공직자에 필요한 새로운 리더십을 제시하는 에세이 모두, 우리 시대에 유익한 내용을 담았다”며 “옥고 출간을 거듭 축하하고 격려와 응원의 큰 박수를 보낸다”고 전했다.

 

강요식 시인은 《포스트 모던》에 시(2004년도),《좋은문학》에 수필(2006년도)로 등단했다. 이후 전쟁문학회, 국제펜클럽한국본부 회원, 한국문인협회 회원으로「전쟁문학상」수필부문 본상을 수상(2009년)했다.

 

저서로는 『신마저 버린땅 소말리아』, 『구로동 겨울나무』, 『이기는 습관을 지닌 인생을 살아라』, 『소셜리더십』, 『 박근혜, 한국최초여성대통령』, 『구로산』등 총 8권을 집필했다.

 

이와 함RP 『소셜리더십』출간, CBS라디오 ‘강요식의 소셜트렌드’ 진행 등으로 2014년 한국을 빛낸사람들 ‘SNS소통혁신공로대상’ 및 독서신문 주관 2014년 출판문화예술대상식에서 ‘문화나눔’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출간한 『공직자 노트 3.0』은 창조경제시대 공직자의 뉴리더십을 논하고 있다. 현직 상임감사가 쓴 트윗텔링 100은 공직자에게 들려주는 공감 메시지다. 공직자 3.0은 공직사회가 지향해야 할 새로운 지표로 대국민 서비스 차원에서 ‘을’의 눈높이에 맞추어 비정상화의 정상화를 위해 국가혁신에 앞장서는 공직자상이다.

 

강요식 저자는 “열정과 감성의 창조적 융합리더십은 국가혁신과 조직관리를 위한 원동력이다”면서 “진정한 소통을 활성화하고 살아있는 현장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시집 『강가에 자란 나무는 아름답다』는 강요식 시인의『구로동 겨울나무』, 『구로산』에 이은 세 번째 시집이다. 강가에 자란 나무는 외롭지만 감성이 넘친다. 구로동 겨울나무가 구로산에서 자라고 어느 날 강가(江街)로 갔다. 저자는 이를 아름다운 정경으로 표현하고 자신의 미래를 동경하고 있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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