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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강요식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 ‘문화나눔 대상’ 수상

강요식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 ‘문화나눔 대상’ 수상

독서신문 창간 45주년 기념…2014 출판문화예술대상 시상식 개최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독서신문 창간 45주년 ‘2014년 대한민국 출판문화예술대상 시상식’이 11월20일 목요일 오후 5시 국회 헌정기념관에서 개최된 가운데, 공기업 한국동서발전의 강요식 상임감사위원은 2014년 대한민국 출판문화예술대상의 8개 부문에서 문화나눔 대상을 수상해 눈길을 끌었다.

 

2014년 대한민국 출판문화예술대상 시상식에서 문화나눔 대상을 수상한 강요식 한국동서발전 상임감사위원(우) ⒞시사타임즈

 

이날 행사는 박철 전 한국외국어대 총장의 환영사와 방재홍 독서신문 발행인의 인사말, 축하공연과 시상식으로 진행됐다.

 

강 상임감사위원은 지난 10월9일 한글 날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어울림 광장에서 열린 종합예술공연패션쇼인 ‘세종사랑 문화강국’의 기획감독을 맡고, 영의정 황희 정승역으로 출연했다. 이에 창조문화 확산에 기여한 공로로 문화나눔상을 수상했다.

 

강 상임감사위원은 “창조경제시대에 문화컨텐츠는 가장 핵심적인 융합요소로써, 문화가 살아야 나라가 산다”며 “미력하지만 문화 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한편 강 상임감사위원의 저서로는 시집 『강가에 자란 나무는 아름답다』와 창조 경제시대의 공직자 뉴 리더십을 표현하고 있는 에세이 『공직자 노트 3.0』의 2권의 신간 도서를 포함한 8권 저서가 있다. 저자의 베스트셀러인 『소셜리더십』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에서 경영분야 이달의 책으로 선정된 바 있다.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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