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 주스 팁코, 삼성동에 주스바 1호점 ‘펀치랩’ 오픈

건강 주스 팁코, 삼성동에 주스바 1호점 ‘펀치랩’ 오픈

  

 

[시사타임즈 = 조미순 기자] 열대 과채의 맛과 영양을 그대로 담은 프리미엄 주스 팁코(TIPCO)와 한국의 제철과일 및 야채의 신선한 조합을 선사하는 새로운 개념의 주스 바 ‘펀치랩(PUNCH LAB)’이 드디어 그 베일을 벗었다.

 

           펀치랩(PUNCH LAB) ⒞시사타임즈 

펀치랩(PUNCH LAB)은 마켓이라는 컨셉과 유럽의 테이스트를 반영한 복합 문화 공간이자 비스트로(Bistro)인 ‘콩부인’으로 마켓 비스트로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한 ‘더손(The Sohn)’이 총괄 기획 했으며 기존의 주스 바(Juice Bar)나 카페(café)와는 차별화를 둔 소셜 커뮤니티 공간이다.

 

펀치랩(PUNCH LAB)의 모든 메뉴는 피로와 스트레스로 지친 현대인들의 몸을 회복하고 정화시키는 것에 중점을 두어 개발하였으며 팁코 주스를 베이스로 한 다양한 펀치와 스무디는 입의 즐거움을 주는 것은 물론 직접 눈으로 보고 고르는 재미를 더했다.

 

특히 오렌지, 망고, 체리베리, 알로에 주스를 바탕으로 한 4가지 종류의 ‘펀치(Punch Added Fruit)’ 메뉴는 ‘하프-하프 컵(half – half cup)’이라는 컨테이너를 제작하여 컵 한쪽에는 오리지널 팁코 주스를, 다른 한쪽에는 제철 과일과 야채를 믹스하여 시각적인 즐거움과 재료를 그대로 노출 시킴으로써 식자재에 대한 펀치랩의 진정성을 보여주기도 한다.

 

또한 펀치랩(PUNCH LAB)에는 오리지널 팁코 주스와 펀치, 스무디 이외에도 신선한 커피, 젤라또, 애플 샐러리 샌드위치와 그릴드 베지 샌드위치를 포함한 4가지 종료의 샌드위치 그리고 무첨가 젤라또가 올려진 허니 브래드 등 다양한 메뉴를 함께 즐길 수 있다.

 

아울러 펀치랩(PUNCH LAB)은 패키징 디자인에도 메뉴만큼이나 높은 완성도에 중점을 뒀다. 북유럽 스타일과 실험실을 연상시키는 인테리어와 패키지는 타 커피숍이나 주스 바에서는 볼 수 없었던 세련미로 펀치랩(PUNCH LAB)의 아이덴티티를 표현하고자 했다.

 

삼성동 삼릉 초등학교 정문 앞에 1호점 정식 오픈을 한 펀치랩(PUNCH LAB)은 추후, 홈 딜리버리 서비스는 물론 프랜차이즈 브랜드로써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조미순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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