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회/사회일반

경기도, 치매파트너 ‘아름드리’와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경기도, 치매파트너 ‘아름드리’와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 전달·치매예방수칙 3.3.3 홍보

 


[시사타임즈 = 한민우 기자] 경기도광역치매센터는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기 위해 지난 2314시부터 16시까지 안양역에서 치매인식개선 대규모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경기도. ⒞시사타임즈

 

경기도광역치매센터는 지역사회에서 치매환자와 가족에 대한 관심과 배려, 인식개선을 위해 매년 8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개최해 올해 5회째를 맞이했다.

 

대학생 치매파트너로 구성된 아름드리봉사단 20명은 이날 ▲조기검진의 중요성치매예방법등을 홍보하고 치매관련 O,X 퀴즈치매관련 리플릿과 홍보물품 나눔 등 인식개선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에는 경기도민 500여명이 참여했다.

 

김우정 경기도광역치매센터장은 궂은 날씨에도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분들과 아름드리 봉사자에게 감사드린다앞으로도 다양한 캠페인을 통해 올바른 정보를 전달해 도민들이 치매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아름드리는 경기도광역치매센터 대학생 자원봉사동아리로 선문대학교, 수원여자대학교 등 경기도 내 8개 대학으로 구성돼 있다. 교내 치매 인식 개선 캠페인과 치매 예방 캠페인을 비롯한 치매 관련 지역사회 봉사 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

 

 



한민우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