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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고신대복음병원, 기독교브랜드 ‘사회공헌’ 대상 수상

고신대복음병원, 기독교브랜드 ‘사회공헌’ 대상 수상

 

[시사타임즈 = 양동현 기자] 고신대복음병원(병원장 오경승)이 5일 기독교브랜드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고신대병원은 병원의 설립이념을 실천하며 국내외에서 꾸준한 의료봉사와 해외의사연수, 나눔의료를 한 공적이 인정돼 사회공헌분야의 대상을 수상했다.

 

▲오경승 병원장 수상장면(오른쪽) (자료제공 = 고신대복음병원) (c)시사타임즈

 

 

기독교 발전과 복지 향상을 위해 제정한 ‘2023 기독교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12월 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일보빌딩 12층 컨벤션홀에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시상식에서는 기독교 정신을 바탕으로 헌신해 온 개인과 기관들이 기독교 브랜드 대상 인증패를 받았다.

 

 

기독교 브랜드 대상 심사위원장 고명진 수원중앙침례교회 목사는 “이 상은 그리스도의 복음을 사명감으로 전하는 개인이나 기관을 격려하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고신대병원 사회공헌팀 관계자도 “갈수록 치열한 사회의 경쟁 속에서 사랑도 식어가는 일상에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의료 사명을 계속해서 실천하는 병원이 될 수 있도록 격려해 주실 것 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수상소감에서 오경승 병원장은 “이름도 빛도 없이 빚진 자의 마음으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사회봉사, 사회공헌은 병원의 설립이념인 구제를 실천하는 것”이라면서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병원은 앞으로도 구제와 공헌활동을 계속하겠다”고 지속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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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동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