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타임즈 전북 고창 = 하병규 국장] 전북 고창군 상하면이 개장해야하는 농경지 내 무연묘에 대하여 대대적으로 ‘안내 푯말’을 설치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고창군 상하면의 농경지 내 무연묘지에 설치된 개장대상 안내 푯말 (사진제공 = 고창군청) (c)시사타임즈 |
안내푯말은 농경지 안에 있는 무연묘지가 곧 개장됨을 주민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설치하고 있다.
농경지 내 무연분묘 정비사업은 농경지의 효율적인 이용과 아름답고 청정한 고창 만들기를 위해 지난 2014년부터 시작된 민선6기 공약사업 중의 하나로써, 무연분묘 정비사업에 상하면은 지금까지 총 79건의 정비를 실시했다.
상하면 조철웅 면장은 “농경지 내 무연분묘 정비사업은 농민들이 경작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 건설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사업”이라며 “사업이 계획대로 추진될 수 있도록 묘지 연고자와 주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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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병규 기자 abung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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