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아프리카 원정대 (3)
[시사타임즈 기획칼럼 = 뷰티아프리카 원정대 강연화] 제가 ‘뷰티’라는 분야를 접하게 될 줄은 사실 꿈속에서도 상상하기 어려운 일이었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꿈속도 상상도 아닌 현실이 어느 순간 되어 있었습니다.
‘뷰티’를 접하게 된 것은 2011년 4월 메리케이를 만나면서부터입니다. 메리케이를 만나기 전에는 병원에서 20여 년간 근무를 하였습니다. 민간병원에서 8년, 군병원에서 간호군무원으로 12년가량 근무를 하다 우연한 계기로 메리케이 회사에 대한 궁금증으로 인하여 회사를 알아보게 되면서부터입니다.
뷰티를 접하기 시작하면서 뷰티업계에 대한 호기심은 점점 증대되었고, 그 호기심은 건국대뷰티디자인학과에서 또 다른 가능성을 엿보게 하는 하나의 통로가 되었습니다. 뷰티업계에 대한 호기심, 궁금증 등이 지식으로의 연결고리를 통해 좋은 인연을 만들어가는 가운데 한국에서 비영리단체인 뷰티 아프리카의 대표를 역임하고 아프리카 여성들의 자립과 도전을 통해 여성들의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도와주고자 하는 박 윤희 교수님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나의 일 메리케이의 기업이미지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와 뷰티아프리카의 설립 목적 및 취지가 일치함을 알게 되었고 뷰티 아프리카를 후원하는 한 사람으로써 뷰티를 활용한 아프리카 국제 개발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직장인 메리케이코리아에서도 7월30일-8월10일까지 진행되는 뷰티 원정대를 통해 케냐 뷰티 미용특강 등에 제품 후원이 결정되어, 저의 작은 관심이 회사의 좋은 이미지에도 일조할 수 있게 되어 자랑스러웠습니다.
메리케이(MARY KAY)는 “여성의 삶을 풍요롭게” 라는 기업 이념 아래 전 세계여성들이 사랑하는 코스메틱 브랜드로 다양한 사회적 공헌활동을 해왔습니다. 메리케이 코리아는 여성이 일하기 좋은 기업으로 알려져 있는 브랜드이며, 사회공헌 활동은 생계를 유지하기 위해 뷰티직업을 갖고자 하는 여성들을 도와 아름다움과 자신감을 회복하고 일자리를 갖게 하고자 하는 취지와 닮아 있습니다.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회사에 다니게 되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 아프리카를 돕게 된 기회는 참으로 뜻 깊은 일임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뷰티 한국의 아름다움이 화려한 색을 좋아하고 아름다워지고 싶어 하는 현지 아프리카 여성들을 향해 아름답게 펼쳐지게 될 모습을 그려봅니다.
봉사를 위한 나눔의 기쁨을 한류 뷰티 아프리카와 함께 하고 싶습니다.
올 해 2015년 5월 10일-2015년 5월 17일은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세계 시각 장애인 올림픽경기의 개막식과 폐막식 피켓 걸 스타일링도 메리케이에서 제공한 제품으로 후원하였습니다. 제품의 우수성을 알릴뿐만 아니라 나눔과 재능기부라는 점에서 뷰티컨설턴트의 한 사람으로써, 제게 큰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 https://youtu.be/QIBGKvJ3jpY )
이제 ‘뷰티’라는 두 글자가 낮 설지 않습니다. 현재의 나에게, 미래의 어떠한 모습으로 변화되어 올지 새로운 상상을 하게 됩니다. 메리케이와 함께 한류뷰티를 세계 속에 전파하며, 인생의 나무가 아닌 숲을 바라보는 멋진 모습으로 당당하게 서길 기대하며 작은 소망들을 하나하나씩 이루어 나가고자 합니다.
강연화 메리케이코리아 뷰티컨설턴트 (kangyh11@naver.com)
http://cafe.naver.com/kangyh1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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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아프리카 원정대 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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