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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정치일반

김경안 예비후보, 제21대 총선 익산갑 출마 선언

김경안 예비후보, 제21대 총선 익산갑 출마 선언

 

[시사타임즈 = 정병현 기자] 미래통합당 김경안 익산갑 예비후보가 보수통합의 가치를 내걸고 제21대 총선에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경안 예비후보 (자료사진) (c)시사타임즈

김 예비후보는 16일 도의회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피폐해지는 익산경제와 자영업자의 몰락을 보면서 전북과 익산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찾고자 전북도민과 익산시민의 준엄한 부름이라 생각한다”면서 출마 배경을 설명했다.

 

이어 “이제 마지막이 될지도 모르는 정치 인생의 장점을 이번 총선에서 승리해 전북발전과 익산의 웅비를 위해 힘쓰겠다”며 승리를 다짐했다.

 

또한 김경안 예비후보는 공공의료 대학원 설립에 관련해 “5월 임시국회에서 꼭 통과가 되도록 미래통합당에 협조를 요청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낙후된 구역세권 개발과 익산 서부.북부지역을 새만금배후 도시로 특성화와 홀로그램 개발사업 완성, 인수공통연구소 국가기관으로 승격, 2단계 공공기관 이전유치 등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김 후보는 “30여년을 정치권에 몸담아 왔고 외길만을 고집한 강직함과 역동적 추진력을 지닌 저에게 익산 발전과 대한민국의 희망찬 미래를 위해 일할 기회를 주시기 바란다”고 지지를 호소했다.

 

김 후보는 이리중앙국교와 남성 중고등학교를 거쳐 원광대학교를 졸업했다. 농어촌공사 상임감사과 서남대학교 총장을 엮임 하였고 한나라당·새누리당 전북도당위원장을 5회 엮임 하였으며, 제19대총선에 출마하여 15.6%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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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현 기자 sisatim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