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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칼럼

[김덕현의 ‘아침단상’] 사람을 좋아하는 종교지도자

[김덕현의 ‘아침단상’] 사람을 좋아하는 종교지도자

 

▲김덕현 칼럼리스트 (c)시사타임즈

[시사타임즈 = 김덕현 칼럼리스트] 첫째 종교 지도자가 되려면 본성이 情이 많은 사람이어야 한다. 둘째 사람의 인격을 존중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셋째 사람을 좋아하는 사람이어야 한다. 넷째 본인자신의 성격이 둥글둥글 원만해야한다. 

 

종교지도자는 정이 있고, 사람을 귀하게 여기고 좋아해야 한다. 다섯 가지 기본 덕성을 갖추지 못한 사람은 종교의 지도자나 교직자나 성직자를 하지 말아야한다.

 

종교를 창교 한 예수·석가·공자·노자·마호메트 등등을 거론하지 않더라도 기본 본성이 정이 많은 사람이 지도자가 되어야 한다.

 

하늘과 神의 뜻은 인간과 사람에게 있다. 조물주·창조주신이 인간을 만드신 뜻은 神이 사람과 인간이 되고 싶어서이시다. 간단한 이유로 음악가 미술가 소설가조각가 등등 작가가 작품을 만들고자 하는 뜻은 작품과 같은 사람과 인간이 되고 싶어서이다. 부모는 자식을 통해서 하늘이 되고 神이되는 것이다.

 

한국사회의 모든 종교의 지도자 교직자 성직자들은 情을 신도들을 통해 매일 만들어 가야한다. 신도들에게 돈 내는 헌금자·시주자 후원자 기부자를 만들면 그것은 밥벌이 직업꾼일 뿐이다. 밥 먹고 살기위한 수단과 방법을 부리는 전문 직업인일 뿐이다.

 

장사꾼들만이 넘쳐나는 종교 직업꾼들은 사라져야 한다. 예수·공자·석가노자·마호메트·단군·조상·영계·천사 계시·예언 예시 방언 환상몽시 사탄 마군·악귀·악마를 상품으로 만들어 끊임없이 출시하여 신도들에 팔아먹는 종교장사꾼들은 속히 정리해 줘야한다.

 

글 : 김덕현 칼럼리스트

 

선문대학교졸업

(사)미국 에슈아 대학교 대학원석사. 종교 철학박사

(사)구세 영우회장.

초종교 연합포럼 대표.

(사)힌국정통역사 정립회 대표.

에슈아대학교 서울 캠퍼스 총장(현)

 

※ 이 기사는 시사타임즈의 공식입장이 아닌, 필자의 견해임을 밝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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