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문화, 연예/문화·일반연애

<꽃보다 누나>, 이미연 과거사진 화제…‘모태미녀’ 재입증

<꽃보다 누나>, 이미연 과거사진 화제…‘모태미녀’ 재입증

 

[시사타임즈 = 박시준 기자] 지난 17일 방송된 tvN <꽃보다 누나> 8회에서는 꽃누나 4인방과 짐꾼 이승기의 여행 뒤풀이 장면,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담은 에필로그가 방송됐다.

 


이날 이미연은 여행기간 동안 찍은 사진들을 모아 만든 앨범을 받고 “눈물이 나오려고 한다”며 감동하는 모습을 보였고, 여행 전 촬영해 두었던 몰래카메라에서는 “여배우가 옷을 안갈아 입어도 상관없느냐” “어느 정도 수준의 숙소로 잡느냐”등의 질문을 끊임없이 하며 촬영에 대한 호기심과 열정을 드러내는 모습이 방송되기도 했다.

 

또한 “복통을 일으켜서 집에 갔다고 하면 안되나?”라는 농담으로 이번 여행에 대한 힘겨움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등 솔직한 매력을 선보였다.

 

또한 김희애는 “이미연은 늘 최선을 다한다. 보통 여배우들을 다 공주다. 대접만 받아왔고 케어만 받아와서 그렇지만, 이미연은 그렇지 않다”는 등의 이미연에 대한 애정과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미연은 tvN <꽃보다 누나> 1회부터 8회까지에서 다양한 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았다.

 

매사 적극적이고 열정적인 모습, 솔직하고 당당한 성격은 물론 예의바르고 남을 배려하는 행동, 눈물을 흘리는 모습 등으로 시청자들을 울고 웃게하며 감동을 선사한 것. 이에 ‘<꽃보다 누나>는 이미연의 재발견이었다’라는 평을 받으며 많은 화제가 됐다. 또한 이미연의 과거사진이 다시 한 번 화제에 오르며 '모태미녀'임을 재입증했다.

 

이미연의 고교시절 및 대학시절 사진, '미인은 잠꾸러기'라는 유행어를 만들었던 화장품 광고 모델로 활동했던 당시의 사진들이 또 다시 화제에 오르고 있다.

 

고교시절 한복을 입고 찍은 단체 사진 속의 이미연은 (왼쪽 윗줄에서 세 번째) 멀리서도 한 눈에 알아볼 수 있을 만큼 우월한 외모가 돋보인다. 핑크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사진은 이미연의 고등학교 1학년 시절, '미스 롯데'에 당선됐을 당시의 사진으로 전해졌으며 동국대학교 시절의 ‘도서차람증’ 증명사진에서 역시 이미연의 미모가 돋보인다.

 

공개된 사진들에서 이미연은 동그란 눈과 오똑한 코의 이목구비 소유자로 모태미녀임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박시준 기자(sisatime@hanmail.net)

 

 

<맑은 사회와 밝은 미래를 창조하는 시사종합지 - 시사타임즈>

<저작권자(c)시사타임즈. 무단전재-재배포금지.>

<시사타임즈 홈페이지 = www.timesis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