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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사회일반

다문화 가족들, ‘독도는 우리 땅 동시 함성대회’ 참가 선언

다문화 가족들, ‘독도는 우리 땅 동시 함성대회’ 참가 선언

 

[시사타임즈 = 탁경선 기자] 독도 지킴이 국민행동본부는 지난 3월29일 ‘전세계 한국인, 독도는 우리 땅 동시 함성대회’를 추진한다고 밝힌 가운데, 국내 다문화단체들도 이 대회에 참가하겠다는 의사를 표명했다.


독도지킴국민행동본부추진 이찬석 위원장(왼)과 한국다문화복지협회 조윤희 대표(오른) ⒞시사타임즈



이와 관련해 한국다문화복지협회(대표 조윤희), 한국다문화가정협회(이사장 김상실), 국제다문화협회(회장 양희철), 한국다문화센터(대표 무원) 등 전국 다문화 관련단체들이 8일 “다문화가족과 후손들에게 나라 사랑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 일본이 자행하고 있는 독도 침략을 중지하고 평화적으로 해결하는데 앞장서기 위해 가장 먼저 이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다 문화단체장들은 “분명히 한국 사람이지만 나라를 사랑하는 학습의기회가 없었던 점을 무척이나 아쉬워 해 왔다”면서 “온 국민이 참여하는 5월4일 오후 1시 전 국민 독도는 우리 땅 동시함성 대회가 다문화 가족들의 힘을 받아 성공적으로 추진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이번 행사참여로 다문화의 편협한 인식이 재고되고 온 국민이 함께 평화적으로 독도문제를 해결하는 기회로 삼아 나가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다.

 

행사에 참여한 다문화단체들은 다문화인들의 현지 적응에 필요한 실생활 교육 직업적응 훈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을 시스템화하여 전국 다문화 인들의 복지향상에 이 바지 해오고 있다.

 

아 울러 전국사립유치원연합회 유지후 회장은 “이번 동시 함성대회는 아이들의 애국심고취에 상당히 긍정적인 학습효과가 있는 행사”라며 “온 국민이 일치단결하여 행사가 성공적으로 달성되도록 각 유치원에 공문을 하달하고 아이들이 적극적으로 참여 할 수 있도록 사전 행사도 진행하겠다”고 설명했다.

 

현재까지 독도 동시함성대회에 참가의사를 밝힌 단체는 다음과 같다

 

△ 한국음악저작권협회 △한국영화인협회 △한국향토음악인협회 △한국공항장애협회 △한국예인회 △한국가요작사작곡가협회 △우리것보존협회 △한국영화감독협회 △한국신문방송기자클럽 △한국연예인협회 △이석황실문화재단 △한국국가원로중흥회 △UN평화대학 △세계평화실천운동본부 △유엔재단국제연합 △시민단체활빈단 △클린성장국민연합 △부모사랑운동본부 △범국민친환경실천운동본부 △국제우호협회 △국민희망발전소 △한국한복모델협의회 △영화평론가협회 △촬영감독협회 △서울특별시애국단체총연합회 △열린정보장애인중앙회 △국제문화교류회 △대한해동통일검도회 △정직운동세계선언본부 △국제창의력협회 △한복단체장총연합회 △통일여성협의회 △국가유공자동지회 △국제격투기연맹 △한국보디빌딩동호인협회 △대한고전머리협회 △한민족윤리회의 △영토광복국민운동본부 △농촌살리기운동본부 △ETN방송국 △실버TV방송국 △스카이데일리신문사 △유엔평화대학 △YBCTV연합방송 △한중문화교류협회 △세계다문화교류연맹 △유엔참전유공자회 △민주화추진협의회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한국독도사랑문화협회 △한국다문화복지협회 △국제 다문화 협회 △다문화가정협회 △전국사립유치원 연합회 △한국다문화센타



탁경선 기자(sisatim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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